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파출소' 해킹 공격당해…조직적 움직임 가능성도"
5,795 4
2025.01.16 19:12
5,795 4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19165?sid=100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산하 허위조작감시단장인 김동아·양문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이번 공격은 단순한 해킹 시도가 아니다. 민주파출소 데이터베이스 탈취를 위해, 다중 IP를 활용한 자동화된 공격 도구를 사용한 사이버 테러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이달 14일 오후 6시경 단일 공격자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3200여건에 달하는 의심스러운 데이터베이스 쿼리(Query) 요청이 확인됐다"며 "이는 다중 IP를 사용해 데이터베이스의 취약점을 스캔하는 자동화된 해킹 방식으로, 익명화된 네트워크 경로 및 변조된 브라우저를 통해 침투를 시도했던 것"이라고 했다.


(중략)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가'라는 물음에 "그렇다,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고 고발할 예정이다. 자료는 확실히 수집해놨고 IP 등도 거의 추적된 상태"라며 "단순히 홈페이지를 공격했다는 게 아니라 민주당, 제1당에 대한 해킹 시도라고 본다"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13 00:06 6,8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5,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9,4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8,7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626 기사/뉴스 인천 부평역 앞 땅꺼짐‥"안전진단 실시" 3 11:47 458
346625 기사/뉴스 ‘극단 선택’ 광주 북구 30대 공무원..."부서장, 구의원, 민원인 힘들게" 유서 고충’ 토로 8 11:45 704
346624 기사/뉴스 "오타니가 와도 못 칠 것 같았다" 11K 고영표 '신들린 체인지업' 향한 최원준의 찬사 2 11:44 176
346623 기사/뉴스 오늘자 아이브 장원영 이니스프리 팝업 포토콜 20 11:43 1,063
346622 기사/뉴스 강민경, 뭘 하든 예쁜데 “여친샷 찍어주는 사람 n년째 이해리뿐” 한탄 1 11:40 1,388
346621 기사/뉴스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만들자"... 일, 미국에 제안 '파문' 24 11:40 821
346620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에 8명 진출…서류심사서 3명 탈락 96 11:37 5,939
346619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수억원대 사기 혐의 피의자였다 12 11:36 1,621
346618 기사/뉴스 최상목 “마은혁 미임명, 국무회의 작동시키기 위한 것” 30 11:35 1,127
346617 기사/뉴스 12·3 직후 휴대전화 바꾼 최상목…"위증 의도 없어, 날짜 기억 못했다" 22 11:29 1,155
346616 기사/뉴스 “성욕 채우려고”…우체국 여직원에게 사용한 콘돔 보낸 日 남성 체포 11 11:26 1,366
346615 기사/뉴스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부모는 '혐의없음' 155 11:22 11,203
346614 기사/뉴스 "화물차는 뒤에 주차해라"…쪽지 붙였던 입주민 결국 사과 56 11:20 3,876
346613 기사/뉴스 'I am SUPER 정후, 도대체 못하는 게 뭐지?'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레이저 외야송구 보살+또또 2루타+멀티히트 맹활약 7 11:18 963
346612 기사/뉴스 회사 그만두고 웹소설 써볼까…"편당 1억원 받는 작가는 1%" 34 11:17 2,498
346611 기사/뉴스 걸그룹 위클리 출신 조혜원(조아), 키이스트서 배우로 새 출발 19 11:14 2,472
346610 기사/뉴스 엄지원, '폭싹' 민옥→ '독수리' 광숙... 종횡무진 열혈 연기로 제2 전성기 3 11:08 618
346609 기사/뉴스 [단독] “요플레에 수면제 타 가족 재웠다”… 분양 실패 절망에 일가족 살해 142 11:06 16,065
346608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금, 하루 만에 29.4억 마감…지난 대선 땐 9억 191 11:03 9,971
346607 기사/뉴스 지진 발생하자 모여든 코끼리들 왜?… 새끼 동그랗게 에워쌌다 21 11:02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