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19禁 노출논란…제작사 "청소년관람불가 오픈하고 캐스팅, 협의 거쳐" [공식입장]
5,455 12
2025.01.16 18:57
5,455 12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처음부터 티빙 버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된다는 점을 오픈하고 캐스팅을 진행했다. 노출 장면이 있다는 것도 오픈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캐릭터와 장면의 특징에 따라 각각 배우별로 진행된 부분이 있으며, 제작이 이루어지는 단계별로 소속사 및 각 배우별로 협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원경'은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의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신으로 논란이 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티빙에서는 해당 장면이 여과 없이 공개됐지만, 15세 관람가로 방송 중인 tvN에서는 삭제됐다. 그럼에도 이야기 전개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 노출이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여기에 논란이 된 정사신의 경우 차주영과 이이담이 옷을 입은 채 촬영하고, 제작진은 대역배우를 써 얼굴을 입히는 CG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주영, 이이담 소속사 측이 방송 전 편집을 요구했으나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가운데 '원경'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16일 한경닷컴을 통해 "대본에는 구체적인 노출 장면이 묘사된 건 아니었다"며 "연출의 의도로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기보단, 채널의 요구가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4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475 04.11 31,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51,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8,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3,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6,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1,2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2,3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7,6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211 이슈 내가 제일 싫어하는 카페 : 1인 1“메뉴” 아니고 1인 1“음료” 라고 해놔서 음료대신 디저트 메뉴 시키면 음료도 시켜야한다고.twt 1 18:20 270
2685210 이슈 아크로비스타에 출몰하는 사람들(혐주의) 4 18:17 961
2685209 이슈 주위에 기혼 친구들 밖에 없는 미혼여덬들이면 공감할 만한 영상 11 18:15 1,707
2685208 이슈 윤석열 관저 머무는거 (하루에 3억x7일=21억) + (경호처 특활비 82억+파티비=100억) + 인건비 =????? 3 18:15 330
2685207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3일 각 구장 관중수 2 18:14 461
2685206 이슈 [KBO] 쉬어도 쉬는게 아닌 주장의 하루 5 18:14 996
2685205 이슈 ‘가짜 토’ 뿌리고 취객에게 1억5000만원 뜯은 택시기사 검거한 방법 14 18:14 853
2685204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3일 경기결과 & 순위 9 18:13 981
2685203 유머 심판이랑 감독이랑 배치기하고 쌈났는데 옆에서 묵묵히 투수 공받아주는 포수 1 18:13 696
2685202 이슈 내가 다 부끄럽네.. 스펠링은 좀.. 10 18:13 1,179
2685201 정보 전직 장례식장 총무의 팁 34 18:12 2,139
2685200 이슈 냉동 믹스 채소 후기 13 18:12 1,899
2685199 이슈 먼저 일어난 심심한 강아지 4 18:11 757
2685198 유머 사육사 옆구리에 끼여 인사하는 페어리 펭귄 10 18:08 1,342
2685197 이슈 [쇼트트랙] 2025-2026 국가대표 나이 및 경력 정리 20 18:07 1,026
2685196 이슈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ㄷㄷㄷㄷㄷ 2 18:07 444
2685195 이슈 대형 산불 사태 몇달 전에 있었던 '해프닝' 17 18:06 2,147
2685194 이슈 한 편순이의 절규 12 18:05 2,281
2685193 기사/뉴스 나경원 “한덕수, 대행으로서 역할에 집중해 달라” 4 18:05 679
2685192 이슈 데뷔 동기 하정우와 딱 2개 차이로.... 23년차 향기 선배님에게 연기란 [얼굴보고 얘기해] EP05 18:04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