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19禁 노출논란…제작사 "청소년관람불가 오픈하고 캐스팅, 협의 거쳐" [공식입장]
5,092 12
2025.01.16 18:57
5,092 12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처음부터 티빙 버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된다는 점을 오픈하고 캐스팅을 진행했다. 노출 장면이 있다는 것도 오픈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캐릭터와 장면의 특징에 따라 각각 배우별로 진행된 부분이 있으며, 제작이 이루어지는 단계별로 소속사 및 각 배우별로 협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원경'은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의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신으로 논란이 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티빙에서는 해당 장면이 여과 없이 공개됐지만, 15세 관람가로 방송 중인 tvN에서는 삭제됐다. 그럼에도 이야기 전개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 노출이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여기에 논란이 된 정사신의 경우 차주영과 이이담이 옷을 입은 채 촬영하고, 제작진은 대역배우를 써 얼굴을 입히는 CG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주영, 이이담 소속사 측이 방송 전 편집을 요구했으나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가운데 '원경'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16일 한경닷컴을 통해 "대본에는 구체적인 노출 장면이 묘사된 건 아니었다"며 "연출의 의도로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기보단, 채널의 요구가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4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413 03.24 23,7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7,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6,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5,1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943 기사/뉴스 “알파 세대 꿈, 현실이 못 따라가는 것” ‘언더피프틴’ 눈물의 긴급 회견 16:56 0
340942 기사/뉴스 [그래픽] 의성 산불 안동으로 동진(종합) 16:56 12
340941 기사/뉴스 제주시 초중학교 매일 수업 전 10분 독서…"1년간 최소 4권" 16:55 60
340940 기사/뉴스 대형산불 번진 경남…통영·창녕 야산서도 불, 다행히 조기 진화 16:55 57
340939 기사/뉴스 충남 당진시 순성면, 산불 발생 헬기 5대로 진화 작업 중 2 16:54 94
340938 기사/뉴스 5개월 아기 장례식서 체포된 엄마…“계속 울어 홧김에 심하게 흔들었다” 16:54 245
340937 기사/뉴스 익산 대학서 남학생이 동기 강제추행…"교수는 2차 가해" 3 16:53 259
340936 기사/뉴스 마약 투약 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확정 5 16:52 316
340935 기사/뉴스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성폭행 살해 40대 "가정 환경 불우해" 34 16:51 709
340934 기사/뉴스 옥천·영동산불 이틀 만에 재발화…"강풍에 헬기 투입 난항" 3 16:51 175
340933 기사/뉴스 경기 북부 철도시대 개막…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26일 첫 삽 11 16:44 561
340932 기사/뉴스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직원(A씨 지칭)이 광고주에게 직접 연락을 해 회사를 배제한 채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에 직접 계약 체결을 종용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매니저 스스로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 29 16:42 1,285
340931 기사/뉴스 누워만 있으면 목욕 끝…'사람' 씻겨주는 기계 나왔다(영상) 33 16:41 1,546
340930 기사/뉴스 <속보> 日 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46 16:41 1,931
340929 기사/뉴스 언양 산불, 아파트 코앞까지…주민들이 소화전 틀어 '1차 대응' 15 16:37 1,883
340928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대표,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명예 큰 상처…대중 판단 받을 것" 58 16:36 1,001
340927 기사/뉴스 봄바람과 함께 '트로트 콘서트' 쏟아진다 [엑's 초점] 2 16:35 274
340926 기사/뉴스 김선호, 아이유와 맺어지나? '어남충' 유력한 '폭싹 속았수다' 22 16:34 1,076
340925 기사/뉴스 봄옷 꺼내지도 못했는데…3월 제주날씨 30도 찍었다 8 16:34 849
340924 기사/뉴스 '자이' 파워 앞세운 GS건설, 4조 클럽 가뿐히 입성하나 2 16:33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