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경' 19禁 노출논란…제작사 "청소년관람불가 오픈하고 캐스팅, 협의 거쳐" [공식입장]
5,479 12
2025.01.16 18:57
5,479 12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처음부터 티빙 버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된다는 점을 오픈하고 캐스팅을 진행했다. 노출 장면이 있다는 것도 오픈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캐릭터와 장면의 특징에 따라 각각 배우별로 진행된 부분이 있으며, 제작이 이루어지는 단계별로 소속사 및 각 배우별로 협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원경'은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의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신으로 논란이 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티빙에서는 해당 장면이 여과 없이 공개됐지만, 15세 관람가로 방송 중인 tvN에서는 삭제됐다. 그럼에도 이야기 전개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 노출이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여기에 논란이 된 정사신의 경우 차주영과 이이담이 옷을 입은 채 촬영하고, 제작진은 대역배우를 써 얼굴을 입히는 CG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주영, 이이담 소속사 측이 방송 전 편집을 요구했으나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가운데 '원경'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16일 한경닷컴을 통해 "대본에는 구체적인 노출 장면이 묘사된 건 아니었다"며 "연출의 의도로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기보단, 채널의 요구가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4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7 04.11 39,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6,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0,1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31 기사/뉴스 미야오, 5월 12일 컴백…28일 선공개곡 발매 [공식] 1 14:16 100
346030 기사/뉴스 지브리 유행 끝나고 이번에는 바비?…"피규어처럼 만들어줘" 1 14:15 1,001
346029 기사/뉴스 [단독] '음색 여신' 씨스타 소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行 5 14:14 471
346028 기사/뉴스 [속보]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시장 본분 지킬 것" 43 14:12 1,332
346027 기사/뉴스 김문수 캠프에 이문열 소설가 합류…"승리 방향 제시할 것" 23 14:09 1,509
346026 기사/뉴스 '남의 연애' 제작진, 국내 최초 女女 연애 리얼리티 25일 공개 [너의 연애] 5 14:09 929
346025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진, 5월 솔로 컴백…넷플릭스 1위 찍고 열일 31 14:05 1,049
346024 기사/뉴스 김문수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39 14:00 975
346023 기사/뉴스 유정복 국민의힘 경선 후보 써브웨이 오찬 33 13:55 1,806
346022 기사/뉴스 [단독] '최강야구' 아닌 '불꽃야구'?..JTBC, 장시원 PD 제작 강행에 가처분 신청 예고 22 13:53 1,318
346021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ᆢ여야 원로에 지원 요청 354 13:52 11,634
346020 기사/뉴스 “5년 뒤 대통령 당선되려면 끝까지 힘 보태야” 우비에 태극기 두른 尹 지지자들[세상&] 8 13:50 621
346019 기사/뉴스 민주, 한덕수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 고발 10 13:46 712
346018 기사/뉴스 이스라엘 총리 아들, 마크롱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추진' 발언에 "엿이나 먹어" 6 13:40 706
346017 기사/뉴스 이성배 아나운서, "혼란의 길로 간다"더니...홍준표 대변인 출사표 14 13:39 1,565
346016 기사/뉴스 유승호 인생 가장 빨리 친해진 女개그맨 누구? “내향인 탈곡기” (가요광장) 6 13:38 1,720
346015 기사/뉴스 이찬원 "친정도 보통 아냐"… 할리우드 S급 배우→왕비, 음모론 진실은? (셀럽병사) 3 13:36 1,067
346014 기사/뉴스 조국당+비명계, '문재인 모델'로 민주당 장악? … 친명, '反조국'인 이유 30 13:34 1,395
346013 기사/뉴스 장시원 PD, ‘최강야구’→‘불꽃야구’로 이름 바꿔 경기 강행 17 13:28 1,436
346012 기사/뉴스 오바마, 애니스턴과 불륜? 미셸의 부인에도 커지는 이혼설 10 13:28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