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의 와이프 부터 울음을 터뜨렸고, 와이프가 자리를 뜨고 나서 최준용도 울어버림
최준용의 어머니는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느냐" 라고 하며 전화 했다고 함
최준용은 "계엄 몇 시간만에 끝나 아쉬웠다" 라고 말하고,
전광훈 집회에 나와서 중국 공산당이 '윤석열 내란수괴 탄핵하라' 푯말을 들고 있다고 하면서 간첩이 없긴 왜 없느냐고 발언함
유튜브 라이브 하면서 시청자들 앞에서 아무리 부부가 울고 불고 해도 어쨌든 본인들 최애는 구속됨 ㅋㅋㅋㅋㅋ
내란우두머리로 잡혀간건데 끝까지 윤석열이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https://www.instagram.com/p/DEhhfd0PN7T/
소재원 작가는 이런 행보를 하고 있는 최준용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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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배우였나? 연기 못해서 강제 은퇴한 배우도 배우인가요? 연기가 올드해서가 아니라 그냥 연기 자체를 못해서 작품에 출연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배우라고 기사까지 써주시는지.
이바닥 냉정합니다. 감독. 작가. 배우. 실력 없으면 아무도 안써주고 스스로도 어디가서 명함도 안내밀어요. 작품 쉬는게 부끄러워서요.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 했으면 그냥 조용히 사셔요.
배우라는 이름 팔아서 진짜 배우들 욕보이지 마세요.
저런 분도 배우라고 뉴스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이름없는 단역 배우도 현장 가보면 당신보다 더 열정적이고 연기 잘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쓰지 않는 거예요. 단역도 줄 실력이 아니라서.
우리 배우들 연기 하나만 보고 살아갑니다. 국민 대다수가 내란범을 욕하고 있는 마당에 당신 같은 가짜 배우로 인해 연기만을 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고귀한 이들이 싸잡아 욕 먹을까 두렵습니다. 배우는 대중을 섬기는 직업 입니다. 권력을 찬양하는 직업이 아니고요. 그러니 연기가 개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