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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POP 그 너머에서 | #2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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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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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키스오브라이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을 통해 발탁된 7명의 멤버들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입니다.



키스오브라이프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의 최종 멤버로 구성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새 출발에 대한 소감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라는 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남자 아이돌 프로듀싱은 처음이라 온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요. 잘해내고 싶거든요.(웃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각적으로나 음악적으로 그 부분을 잘 살릴 수 있게 디렉팅하고 있어요. 또 가만히 보고 있으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캐릭터처럼 맑고 밝은 면을 가진, 힐링 되는 친구들이라 각자의 매력과 멤버들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잘 드러나는 팀으로 만들고 싶고요.



이력이 남들과는 달라요. 대중들에게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이자 연습생 이해인으로 먼저 인식되어 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 장단점이 있다면요?
처음에는 단점이 더 많았어요. ‘할 수 있는 게 있겠냐’라며 무시도 당했거든요. 연습생 때를 돌이켜 보면 회사를 많이 옮겨 다녔어요. 덕분에 여러 회사의 좋은 스텝들이나 인사이트를 아카이빙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이 제작자로서 일하기에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 엄청난 연차잖아요. 연습생 시절부터 디렉터로 활동하기까지 10년 넘게 이 산업 안에 있었으니까요. 긴 시간 동안 이 업계에 몸 담그고 있으면서 느낀 K-팝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K-팝은 ‘상업 예술의 종합체’ 같아요. 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까요. 이 자체가 K-팝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이지 않을까. 그리고 시대의 흐름이 잘 보이는 장르기도 하죠. 20년 전의 클래식 같은 음악들과 비교하면 K-팝은 몇 년 단위로 눈에 띄게 바뀌니까요. 어떻게 보면 그 시대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음악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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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인기 있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비주얼’인데요. 올해는 특히 기술적인 면에서 주목할 부분이 많아요. 대부분 K-팝 뮤직비디오나 앨범 재킷에 새로운 기술(AI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작년 10월에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앨범 때 시도해 봤어요. <Get Loud> 곡의 테마 중 하나가 ‘꿈’이었거든요. 회의 때 나왔던 예시 사진들이 실제로는 갈 수 없는 곳이었어요. 꿈속의 초현실주의적인 그림을 만드는 데에 좋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래도 새로운 흐름이라던가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적용해 보고 싶은 게 K-팝 산업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 같기도 하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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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까지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 앨범 중 가장 애정하는 앨범은 무엇인가요?
데뷔 앨범이요. 남들이 하지 않았던 걸 많이 시도했거든요. 저는 옛날 뮤직비디오에 재미있는 연출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이한 기획도 많았고요. 오히려 요즘 뮤직비디오들은 어느 한 시점부터 예쁜 표정으로 립싱크를 하는 전형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를 찍을 때 앞서 말한 거처럼 카메라를 바라보는 연출은 제가 생각한 느낌과는 어울리지 않았어요. 결국 뮤직비디오의 본질은 음악을 더 잘 와닿게 하는 역할이니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전형적인 예쁨이 아니어도 그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이잖아요. 그 부분을 많이 신경 썼어요.



각 멤버들에게 스토리를 부여해 주고 싶은 욕심이 보여요. 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는 게 느껴지고요.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앨범을 제작할 때 캐릭터 분석을 가장 깊이 했어요. 멤버마다 각자만의 개성이 있다는 게 이 팀의 강점이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위버스나 라이브 방송같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활성화되어 있잖아요. 아티스트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를 입혀줘도 결국 다 들통나버려요. 저는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을 살려주고 싶어요. 꾸며낸 게 아닌 ‘진짜’에서 시작하길 바라는 거죠.



선글라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igloo>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죠. 해당 곡과 관련된 비하인드 짧게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외국 분위기의 힙합 곡을 키스오브라이프 친구들이 꼭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이 노래를 처음에 들었을 때 슈퍼볼 경기장처럼 거대한 공간에서 수많은 댄서들이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거든요. 그래서 퍼포먼스 디렉팅 팀에게 ‘선글라스를 활용한 안무를 준비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어요. 저는 활용해달라고만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써도 멋있을 것 같다’는 퍼포먼스 디렉팅 팀의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완성되었어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데요.
결국 함께하는 사람들이 이 작업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니까요. 제 역할은 조율자와 다름없어요. 피드백은 명확할 것. 그게 아니라면 기한을 주고 완전히 열어 놓는 거죠. 우리 팀과 작업하는 사람을 소모적으로 대하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2025년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요?
우선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라는 새로운 팀을 맡게 되었다 보니 이 팀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지금 시장에서 빈자리가 어딘지, 이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죠. 색이 뚜렷한 팀을 또 하나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있고요. 그리고 저 또한 회사를 옮겨서 새롭게 시작하니 함께하는 팀원들과 좋은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품에서 떠나보낸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운이 좋게 멋진 친구들을 만났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기획들이었고, 그들이기에 가능했던 작품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정말 열심히 달렸어요. 1년 3개월 동안 앨범 다섯 개를 발매한다는 건 회사도, 멤버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었을 거니까요. 그 시간을 묵묵히 견뎌 주어 정말 고맙다고.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멋지게 소화를 해준 점에 대해서도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이전보다 여유를 가지고 활동하기를 바라요.


https://www.marieclairekorea.com/culture/2025/01/young-creators-to-watch-in-2025-2/?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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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무명의 더쿠 2025-01-16 18:38: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6 20:30:38)
  • 2. 무명의 더쿠 2025-01-16 18:38:28

    먼저 시비걸고 뺏고 일사임 ㅎ 

  • 3. 무명의 더쿠 2025-01-16 18:39: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02:31:32)
  • 4. 무명의 더쿠 2025-01-16 18:3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16:43:31)
  • 5. 무명의 더쿠 2025-01-16 18:3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9 13:48:19)
  • 6. 무명의 더쿠 2025-01-16 18:39:50
    ☞3덬 222
  • 7.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0:20
    헐 초등 남자애들 학년과 상관없이 얼마나 규칙 안지키고 수업방해하는 애들 많은데ㅋㅋㅋㅋ 여자애들 쪽수로 밀리면 대놓고 조용히 해달라고 말도 못해서 얼마나 안쓰러운뎈ㅋㅋ
    초등 남아들이 뭐가 억울해 걔네는 교사 말 부모 말 심지어 지 친구 말도 귓등으로도 안 들어 더 혼내야 하는데 이미 너무 오냐오냐 자라서 반항심 가질까봐 못 그러는 거지
    저런식으로 피해의식 있는 아들맘들 있구나 진짜 오셔서 보시길... ☞3덬 남학생반엔 누가 가나요ㅠㅠ
  • 8.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1:25
    아들맘 감성에 숨이 막혀...
  • 9.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1:28
    남자애들 수업시간에 대놓고 개소리하면 여자애들 고개 푹숙이고 (반박하면 페미소리 듣고 괴롭힘) 참다 나중에 선생님 찾아와서 미안하다 우리반 싫어하지 말아달라 울며 사과함...
  • 10.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2:06
    ☞4덬 ㄹㅇ.. 어케 저렇게 되는지
  • 11.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2:42
    전통적으로 지가 좋아하면 멀쩡히 잘 노는 여자애들 고무줄 끊고 도망 가는걸 귀여운 초딩의 사랑이라고 했지 . 당하는 입장에선 그 남자애 좋지도 않은데 쭃아다니며 괴롭히고 줄평하고 화내면 사랑싸움하나며 집단으로 놀려댈까봐 표시도 못내고 ....
  • 12.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3:24
    ㄹㅇ
  • 13.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3:36
    왜 계속 아들맘들이 생기는지 모르겠음 현대의 어머니들 그 사람들 다 여자아이로 불편하게 자랐고 여자는 원래 그래야한다식의 교육을 받은 세대도 아닌데 왜 이렇게 됐을까
  • 14.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09:13:44)
  • 15.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5:50
    여중 여고 다시 만드는 게 나을 듯
  • 16.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6:53
    진짜 심각해… 초등 5,6 남자애들 ~노노 거리고 고인 능욕하는말이랑 밈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진짜 심각해
  • 17.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7:12
    이거 다 받음
    중1에 이렇게 분위기 개판내는 남자애들 많고
    그 피해는 멀쩡한 대다수의 여학생들과
    한반에 한두명 있는 정상 남자애들이 다 받음

    지도하려고 하면 우리애가 원래 좀 모자라고
    잘 다독이면 된다 이지랄
    얼마나 모자라길래 돌아서면 옆 자리애 부모안부를
    매일 쳐 물어보는지
  • 18.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7:13
    아들에 미친 아들 부모들 스스로도 인정하잖아 여자애들이 훨씬 정신적으로 성숙한거 말이 안통하는 짐승 새끼들이랑 말을 섞고 싶겠니 혐오가 아니라 대화가 안통하는데 드러워서 양보하고말지 제발 사람으로 교육 좀 시키라고 사회에 방생해서 똥뿌리고 다니게 냅두지말고
  • 19.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8:07
    ☞9덬 아이고 애기들 진짜ㅜㅜㅜ 맘도 깊지ㅠㅠㅠ
  • 20.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8:48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 여고 간거.. 여고 갔다 다시 남녀공학인 대학 가니까 진짜 답답하더라ㅜㅜ 초등학교부터 남녀분반 제발 하자 남녀분반 해야 여자애들 씩씩하고 자유롭게 자람
  • 21.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9:00
    "아드리맘"들이 현실 인정 어케 하겠냐고 ㅋㅋㅋㅋㅋ

    지 결혼 좆된 거, 지 새끼 좆된 거, 그거 인정하면 지 인생 좆된 거 인정하는 건데 그냥 현실부정하고 사는 거지 ㅋㅋㅋㅋ

  • 22.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8 22:10:29)
  • 23.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9:04
    이런글 종종올라오는거 아들맘 혐오하고싶어서 날조한건가?싶어서 레몬테라스 서치해봤었는데

    아들맘감성 진짜 있더라... 요즘 딸보다 아들이 살기더힘들다 댓글 수십개중에 5개정도만 빼고 다 그랬음 나 그래서 진짜구나 충격받았잖아

  • 24.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9: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21:36:22)
  • 25. 무명의 더쿠 2025-01-16 18:49:38
    여자애들이 왜 폭력에 노출되어야하는지 ㅉ 서로 투닥거리는 수준이 아닌 경우도 많고 문제아 하나를 누구도 손댈 수 없으니 무법지대되고 ㅠ 혼내면 아동학대 고소한다고 하고 우리애를 미워한다고 하고... 교사인 나는 화장실도 안 감 애들 하교하고 감 전담도 매분 데려다줌 왜? 그렇게라도 애들 지켜야겠거든
  • 26. 무명의 더쿠 2025-01-16 18:50:10
    너무 속상하다 진짜 어릴때부터..ㅜㅜ
  • 27. 무명의 더쿠 2025-01-16 18:51:07

    가정교육 날림으로 해서 가정에서 부모를 패든 헛소리를 하든 노상관인데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 28. 무명의 더쿠 2025-01-16 18:51:26
    지 아들만 혼났다 ㅡ 우리애가 문제구나 내가 교육을 잘못시켰구나 이게 아니라 억울하다 이게 아들맘들 생각임 애미부터 글러먹어서 자식도 노답인거라 해결책이 없어
  • 29. 무명의 더쿠 2025-01-16 18:52:59
    요즘 더 심해졌어 여학생 불쌍해...
  • 30. 무명의 더쿠 2025-01-16 18:57:46
    여학생들 너무 불쌍해
  • 31.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2:44
    나도 교산데 진짜 신기하다고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남자애들은 "아, 남녀차별." 이 말을 진짜 많이 함. 내가 진짜 남녀차별을 해서가 아니라 랜덤으로 여자애 다음에 또 여자애 발표시키기만 해도 이런 말 함. 근데 남자애 다음에 남자애 발표시키면 그런 말 안 나와. 올해만 그런가 하면 그런것도 아님. 꼭 별것도 아닌거에 남녀차별 거리던 남자애들 매년 있었음. 진짜 남자애들 뭐만 하면 남녀차별, 남녀차별하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면 불만 표출하는데 진짜 당황스럽고 화가 나고 가정에서 남녀차별, 감정조절에 대한 가정교육 좀 했으면 좋겠음
  • 32.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6:05
    학생인권조례부터 손봐야하는거 아닌가
    저런애들이 페미제조기지..
  • 33.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8:00
    아들맘들 대체 왜저럴까
  • 34. 무명의 더쿠 2025-01-16 19:14:48
    중학교부터는 남녀 분반 환영인데…. 요즘 학생수 줄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고 하니까 저런일 더 많겠네 ㅠ
  • 35. 무명의 더쿠 2025-01-16 19:14: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6 19:14:58)
  • 36. 무명의 더쿠 2025-01-16 19:41:40
    아들딸 키우는 입장에서 남중여중 남고여고 환영함 ㅠㅠ 진짜 딸래미가 걱정돼. 특히나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은 애라 더 그래. 애가 소소하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 하는데 남자애들 어릴때부터 말을 너무 험하게 함. 정확한 단어는 아니래도 엄마 걔가 욕했어 이런거 전하거든. 남자애들은 미취학 얼딩인데 지금부터 여자애들은 보호해야한다 잘해줘야한다 가르쳐. 좋아하는 애가 있음 잘해줘야지 괴롭히면 안된다고 이야기도 하고.. 어릴때부터 가르쳐 줘야해.
  • 37.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1:30
    초등학생 대상으로 감정배설하는 나네나 본문의 남자애들이나 도긴개긴이지 ㅋㅋㅋㅋㅋㅋ
  • 38.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9:36
    ☞37덬 이런식의 양비론이 이나라 아들 교육 다 망침.
    언제까지 덮어놓고 아동혐오 하지 말라고 할거야?
    학교 현장 와서 하루만 있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
    감정 배설 같은 헛소리 하고 있네 현실을 돌아봐 바깥에서 문제 일으키겨 범죄 일으키는 남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혹시 당사자여서 긁혀서 이러는 거임? ㅋㅋㅋ 학교 현장에서 남아들이 문제라는 거 부정하는 건 아들자식 가진 부모거나 남학생 당사자임. 걔네빼고 다 아는 사실이고 그게 현실이다.
    왜 나만 혼내요? 왜 우리 아들만 혼내요? 왜 우리 아들한테만 뭐라고 하세요?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 남아들이 달고 사는 말

    왜 남아한테만 뭐라하고 혼내냐고?
    걔네만 남을 조롱하고 폭력적인 언행을 하니까.
    문제 있는 아이를 문제 없는 아이와 동일하게 대하면 그건 역차별 아니니?
  • 39. 무명의 더쿠 = 31덬 2025-01-16 19:59:52
    ☞37덬 인터넷에서 혼자 감정배설하는 거랑 교실에서 여러 학생들 직접적으로 피해주는 거랑 도긴개긴이라 하면서 아들 교육 안시키는 니 같은 것들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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