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하니 노동부 민원, 민희진 관련없어”···당사자 직접 반박
2,015 2
2025.01.16 18:40
2,015 2

전 어도어 대표가 멤버 하니의 고용노동부 민원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낸 언론기사에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가 반박했다. 이 인물은 민 전 대표나 뉴진스, 하이브와는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

 

A씨는 16일 본지에 “기사에서 ‘진정’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건 민 전 대표와의 연관성을 억지로 부각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문”이라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고 답변 전문을 공개한 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노동부) 답변이 민 전 대표와 하니에게 매우 불리한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해당 언론 보도는 논리적 타당성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

..

.

A씨 측은 해당 민원 내용을 온라인상에 공개했고 언론 보도가 나온 이후 민 전 대표와 A씨가 나눈 대화 내용으로 마치 자신들이 민 전 대표의 사주나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는 기사가 나온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A씨는 “본 사안이 국정감사에도 화제였던 만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답변 전문을 공개하는 게 당연하다고 판단했다”며 “하니 팬이거나 민 전 대표와 연관이 있었다면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전문

https://v.daum.net/v/2025011617531848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385 01.27 40,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82,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52,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75,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25,1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4,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27,2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9,2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8,5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8,324
331824 기사/뉴스 월급 2.8% 느는 동안 물가 3.6% 올라…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1 06:22 445
331823 기사/뉴스 오요안나씨 유족 "MBC, 괴롭힘 예방 못한 책임…가해자 사과하라" 25 04:26 2,775
331822 기사/뉴스 '직업 뻥튀기 논란' 옥순, 상철→영호 & 영식까지 섭렵 ('나는 솔로') 1 02:35 2,270
331821 기사/뉴스 유연석 "'틈만 나면3' 5% 넘으면 '미우새' 출연" 공약 5 02:31 2,004
331820 기사/뉴스 ‘정글밥’ 유이 “애벌레 먹어 우수상 받은 듯" 02:30 1,414
331819 기사/뉴스 “보조배터리에서 불?”…‘핸드캐리’의 정확한 뜻은 25 01:28 4,435
331818 기사/뉴스 "블랙핑크 컴백·베이비몬스터 성장"..YG, 배우 사업 접고 본업 집중 16 01:13 2,319
331817 기사/뉴스 김명신 "극우들은 미쳤어요" 15 00:54 3,967
331816 기사/뉴스 일부러 죄 지어 감옥 가는 일본 노인들…"거기선 외롭지 않아" 29 00:34 4,348
331815 기사/뉴스 천정명, ♥김희선 닮은 변호사와 맞선 "웃는 상이라 예뻐" ('이젠사랑') 00:31 2,621
331814 기사/뉴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일본 여행 중 제대로 설렜네..단아美 폭발 5 00:25 4,595
331813 기사/뉴스 남수단서 소형 항공기 추락…"1명 제외한 20명 사망" 8 01.29 4,231
331812 기사/뉴스 커제 "한국서 모욕당해" 눈물…중국 반발에 결국 사과문 냈다 114 01.29 28,317
331811 기사/뉴스 [MBC 여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평가 19 01.29 4,003
331810 기사/뉴스 트럼프, '미성년자 성전환' 지원 중단…엇갈린 반응 나왔다 49 01.29 4,445
331809 기사/뉴스 ‘43살’ 이동욱, 결혼 로망 밝혔다..“식 없이 친구들과 여행갔으면” 46 01.29 7,236
331808 기사/뉴스 "유시민 체포될 뻔"..손석희, '농담' 홍준표에 "웃으면서 할 얘기 아냐" [질문들][★밤TView] 14 01.29 3,928
331807 기사/뉴스 홍준표 “박정희 유신은 내란, 尹은 아냐” 주장→유시민 “둘 다 똑같아”(질문들) 5 01.29 1,488
331806 기사/뉴스 유서 17장 분량.."가해자·MBC 사과도 없었다" 故 오요안나 유족 소송 이유 [스타이슈][종합] 8 01.29 2,391
331805 기사/뉴스 유시민 "비상계엄 후 인식 변화 이유? 尹 지지자, 위기의식에 여론조사 적극 참여" [질문들] 15 01.29 2,15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