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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직 헌법재판관도… "좌익세력이 부정선거로 국회 권력 탈취" (오늘 헌재 재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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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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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부정선거 의혹 제기 세력이 열변을 토로하는 장이 됐다.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 쪽 법률대리인단의 핵심 주장은 '부정선거'였다. 배진한 변호사는 "이 사건 비상계엄의 이유에 대해서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고, 재판관들도 가장 관심이 많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현 상황을 국가 비상상황으로 확신했다"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왜 국가비상사태로 판단할 수밖에 없었는가"라며 "첫번째, 최대 국정문란사태 상황인 부정선거"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부정선거에 대한 제보를 워낙 많이 받았고, 부정선거가 의심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는 것은 대통령의 책무이다. 증거에 의해서 명백하게 알아야지만 계엄을 선포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의혹이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부정선거 증거 확보다."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채운 "부정선거, 부정선거…"
배 변호사는 '부정선거 증거 확보'를 위해 비상계엄 선포라는 수단을 쓸 수밖에 없던 "안타까운 상황"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책임으로 돌렸다. 그는 "작년 하반기에 선관위를 비롯한 헌법기관과 정부기관에 대해서 북한의 해킹공격이 있었고, 국정원이 이를 발견해서 국가기관 전부에 대해서 안전 점검을 했다"며 "모든 기관이 다 응했는데 선관위만 헌법기관이라고 거절했다. 이후 국정원 점검을 받았는데 너무나도 부실하고, 도대체가 의혹투성이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서, 한두 해 벌어진 일이 아니지 않나.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서라도 선관위는 당연히 국민 의혹 해소에 앞장서 나서야 한다. 그러지 않은 것이 결국 이런 불행까지 오게 된 것이다."

이어 배 변호사는 선관위 서버 관리 업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대납 의혹과 연관 있는 쌍방울 계열사이고, '계엄 당시 선관위 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90명이 부정선거를 자백했다'는 뉴스가 있다며 "그런 의혹을 밝히기 위한 비상계엄이 국헌문란이고 (대통령이) 퇴직해야 할 사유라는 것은 극히 의문이 든다"고 했다. 하지만 해당업체는 2023년 선관위 사업 위탁이 끝났고, 선관위에 따르면 연수원에는 중국인이 아니라 선관위 직원 88명과 외부강사 6명만 있었다.

 

 

그럼에도 전직 헌법재판관마저 '부정선거'를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으로 내세웠다. 새로 선임된 조대현 변호사는 "비상계엄 선포의 위헌·위법 여부는 사법심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 사건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수호하고, 국가를 보위하기 위해서 헌법이 허용한 비상대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국외 공산주의 좌익세력이 대한민국 선거의 부정을 획책해서 국회 과반수 권력을 탈취"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좌익세력이) 그 과반수 권력을 자의적으로 휘둘러서 국회 입법권과 탄핵소추권, 예산심의권을 남용해서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붕괴시켰다. 그래서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라 판단하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헌법에 따라 비상대권을 행사했다."

조 변호사는 또 "국가비상사태인지 여부, 비상계엄이 필요한지 여부 이것은 국가원수로서 국내외 모든 정보를 가장 잘 아는 대통령이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국회나 법원이나 헌재는 그것을 심판할 정보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건 탄핵소추는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그 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것"이라며 "(민주당이야말로) 헌법의 취지를 위반하면 대통령의 지위를 흔들고 모욕했다"고 비난했다.

특히 배진한 변호사가 부정선거론에 30분, 민주당과 전 정권 비난에 30분 등 총 1시간 15분이나 변론을 길게 하자 재판장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잠시 휴정을 선언하며 "(속개하면) 10분 내에 피청구인 의견 진술을 마쳐달라"고 했다. 하지만 차기환 변호사는 또다시 부정선거론을 꺼내며 "왜 언론은 보도하지 않고 음모론이라고 몰고, 시민들만 피해봐야 하나. 이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면 아무도 접근할 수 없고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며 10분을 다 채웠다.

 

 

 


문형배 대행 : "마무리해달라. 마무리해달라."
차기환 변호사 : "(국회 탄핵소추단은) 이 사건을 내란으로 규정했지만…"

보다 못한 문 대행은 "지금부터 발언을 제한하겠다"며 착석을 명했다. 이어 주요 쟁점 정리와 양쪽에서 신청한 증거들의 채택 여부 등을 정리한 다음 1월 23일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2월 4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또 윤 대통령 쪽에서 신청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인으로 부르되, 2월 4일로 예정했던 증인신문 일정을 앞당겨달라는 요구대로 논의해보겠다고 정리했다.

 



2월 6일부터는 하루 종일… 속도 내는 재판부

문형배 대행 : "추가로 2월 6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로 (기일을) 지정하려고 한다."

차기환 변호사가 곧바로 "이의 있다"며 "아무리 대통령 직무정지 기간을 짧게 해야할 사유가 있다손치더라도, 세계 10위권 국가인데 대통령의 인권이 남파된 간첩보다도 못한가"라고 말했다. 문 대행은 또 단호하게 "재판부에서 충분히 논의를 거쳤다"며 끊었다. 그는 "(기일 지정) 근거는 전례이고, 2월 6일부터 하루 종일 진행한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은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한편 윤 대통령은 조대현 전 재판관 외에 정상명 전 검찰총장,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형사사건도 맡고 있는 송진호 변호사, 박근혜씨 형사재판과 김태우 전 서울강서구청장을 변호했던 이동찬 변호사, 송해인 변호사 등을 추가로 법률대리인에 선임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쪽 법률대리인은 총 14명이며 국회 탄핵소추인단 법률대리인 17명과 비슷한 규모를 갖췄다.


 

https://omn.kr/2bw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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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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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3:29
    갑타 팬덤은 불매 안돼 ㅋㅋ 기사내용도 그내용이 아님 여긴 그냥 뼛속까지 팬들 호구 장사 하는곳이고 그걸 곧이곧대로 다 사주는 팬덤의 악순환임
  • 402.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3:46
    제목 뭐임. 날조잖아
  • 403.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4:23
    ???내용이 다른데??판매촉진 한다는데
  • 404.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4:50
    아니 읽지도 않는 얘들 너무 많아 난독들 모임이야???
  • 405.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5:01
    기사도 안읽어보고 ㅋㅋ어휴
  • 406.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5: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21:55:40)
  • 407.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5:19
    응원함!하려고 왔더니 뭐 다른 사정이 있나봄? 귀찮 알아서해 그럼
  • 408.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5:21
    시발
  • 409.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6:24
    (제목만 보고) 굿굿 이게 맞지 응원합니다👍
  • 410.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9:20
    뭐지?
  • 411. 무명의 더쿠 = 386덬 2025-01-16 19:09:23

    ☞401덬 ㄹㅇ 스파오잠옷 이런거 불매 안되다가 사람 다 빠져서 안팔리는건데 팬덤 올려치기 왜 하는지 모르겠음 지금 갑타굿즈 가격 후려쳐도 안팔릴만큼 사람 다 빠졌는데

  • 412. 무명의 더쿠 2025-01-16 19:09:31
    원덬 진지하게 난독임? 본문이 진심 그렇게 읽힘?
  • 413. 무명의 더쿠 2025-01-16 19:12:10
    네이버 불매가 한 기업 공문에 효과가 있었다고 박제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것 같긴함
  • 414. 무명의 더쿠 2025-01-16 19:13:59
    나 알바생이라서 인형 살까 고민하다가 불매니까 안삼 근데 우리매장은 진짜 안팔림 텀블러 하나 나갔어
  • 415. 무명의 더쿠 2025-01-16 19:18:03
    기사본문보니까 저뒤에 한장더있는데 이얘기같음. 불매 계속 ㅎㅇㅌ
    https://img.theqoo.net/Gaemuw
  • 416. 무명의 더쿠 2025-01-16 19:21:20
    본사가 반품받겠단거지 네이버에 돈물어내라 한게아닌데 제목은 영
  • 417. 무명의 더쿠 = 415덬 2025-01-16 19:21:50
    기사내용중 일부.

    메가커피는 공지를 통해 "네이버퉵툰에서 진행한 공모전의 한 작품이 여성 혐오 발언을 다루면서 X(구, 트위터) 내에서 네이버웹툰 플랫폼에 대한 불매 이슈가 발생했다"며 "네이버웹툰 측의 부족한 대응으로 불매 이슈가 장기화됐다"고 말했다.

    또한 "12월에도 네이버웹툰 불매운동 이슈가 지속돼 가비지타임 MD상품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본사는 이 상황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 측에 상황의 해결을 위한 요청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가커피는 이에 "네이버웹툰 불매운동 이슈로 인한 예외적인 상황임을 감안해 판매되지 않은 MD상품은 판매기간 종료 후 전량 본사가 반품 받겠다"며 "예외적으로 반품을 결정한 만큼 판매종기간 종료시까지 최선을 다해 매장 내에서 적극적인 전시와 판매를 진행해달라"고 가맹점주들에게 요청했다.

    결론: 우린 원래대로 불매만 잘하면된다
  • 418. 무명의 더쿠 2025-01-16 19:22:51
    점주들을 위한 안내문이네 

    가항은 콜라보md판매저조에대한 문제점 집기 

    나다항은 문제해결을 위한 본사의 노력 

    라항은 콜라보상품 판매부진으로인한 가맹점 손실을 줄이기 위한 본사의 계획 

    가항에서 문제점의 본질을 집어낸걸로로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하는데 후순으로 나열되는 항목들은 매출저조에 대한 본사 대응책이고 가맹점에게 손실을 떠안기지 않겠다는 본사의 약속이니까 그건 본사랑 점주들이 알아서할 문제지 

    ☞415덬덕이 올린 공지문보니까 의미있는것같음 네웹 여성혐오발언과 부실한 대응으로 콜라보상품 매장손실액이 발상했고 점주들이 입을 피해금액들을 본사가 떠안아주겠다는거잖아 적어도 불매운동으로 자영업자들만 피해본다는 헛소리는 이번 메가커피 대응으로 수글어들겠고 

    이번 일로 메가커피는 혐오논란이 있는 상품에 대한 콜라보를 무리하게 강행출시하는 악충수는 피하려고하겠지


    ㄹㅇ 우린 계속 조별과제만 잘해가면되는거 불매운동 ㅎㅇㅌ

  • 419. 무명의 더쿠 2025-01-16 19:25:24
    아 매장 가맹주들한테 부담안되게 본사가 처리한단 소리네
    우리 잘 하고 있꾼
  • 420.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0:12
    적극 판매 요청은 메가 본사도 손실 최소로 줄이려는 문구같음 저 거 다 로스처리인데 팔수 있음 팔아야지ㅠ 커피 한잔 마셔주마
  • 421.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1:13

    그래 이렇게 바뀌어야지 갈길 멀지만 ㅎㅇㅌㅎㅇㅌ

  • 422.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3:43
    여성혐오라고 정확히 명시한게 의미가 있다고 봄 불매잘되고있구나ㅎㅇㅌ
  • 423.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4:43
    본사가 다 떠안는 케이스 나오면 이제 콜라보할때 고려하겠지ㅋㅋ 우린 계속 불매하면 될 듯
  • 424.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4:47
    굿
  • 425.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5:12

    불매 영향으로 안팔린 물품들 메가 본사가 받아주겠다는 거니까 가맹점들도 팔기 위해 최선을 다 하긴 해야지... 어찌됐든 불매 잘 하고 있나보네 ㅋㅋㅋㅋㅋ

  • 426.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5:22

    다 읽어보고 왔는데 그냥 뭐 메가 입장에서 할일 하는 거 같은데 점주 챙기겠단 얘기니까

  • 427.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5:27
    굿
  • 428.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5:51
    두번째페이지 포함해줘 둘다 봐도 메가는 충분히 이해됨
    아무튼 우리 잘하고있다
  • 429.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5:54
    메가 본사가 각 매장에게서 반품받겠단 얘기지?
  • 430.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5:56
    굿
  • 431.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6:17
    메가 일 잘하네
  • 432.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6:24
    ㄴㄷ 여성혐오 발언 때문이라고 명확히 한게 의미가 있다고 봄
  • 433. 무명의 더쿠 2025-01-16 19:3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6 23:02:04)
  • 434. 무명의 더쿠 2025-01-16 19:42:56
    ㅇㅇ 다 네이버탓임 개 ㅂㅅ대응으로 ㅂㅅ같이 여기저기 똥뿌리는 네이버 앞으로 네이버랑 콜라보든 뭐든 하려면 개손해 볼거 생각하고 하시길~~~
  • 435. 무명의 더쿠 2025-01-16 19:43:27
    판매 기간동안은 열심히 파는게 맞는거고 안팔린 재고분에 관해서는 네이버에 책임 물겠다 이거네. 계약이 장난도 아니고 판매기간동안은 파는게 맞지.
  • 436. 무명의 더쿠 2025-01-16 19:44:06
    거기 직원들이 장작만 안넣었어도 흐지부지됐을건데 장작넣어줘서 너무 고마움 기분나쁜건 잠깐이었고 진심 고마웠다
  • 437. 무명의 더쿠 = 379덬 2025-01-16 19:46:58
    ☞435덬 네이버가 아니라 본사에서 반품 받아주겠다는 거
  • 438. 무명의 더쿠 2025-01-16 19:47: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6 19:50:58)
  • 439.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3:09
    여성 혐오 발언 때문이라고 공지에 딱 박힌 게 좋음.
    조별과제 계속 열심히 하면 되겠다!!!
  • 440.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4:09
    메가커피 본사에서 불매영향 공식화한거면 이제 다른 콜라보에도 영향을 주겠지
  • 441.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4:52
    메가가 객관화가 잘되어있네
  • 442.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6:10
    네웹 안사요
  • 443. 무명의 더쿠 2025-01-16 19:59:13
    굿 네웹 안사요 계속
  • 444.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4:02
    메가커피 굿
  • 445.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4:33
    여성혐오를 정상적으로 지적한게 놀랍다
  • 446.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5:24
    ☞415덬 뭐야 이거까지 읽어야하네 일단 가맹점주들은 md 최선을 다해서 팔아보되 안팔리는건 (네웹불매 감안해서) 메가커피 본사가 다 떠안고 본사가 직접 네웹이랑 싸우겠단 뜻인듯. 네웹 반품이 아니라...;;
  • 447.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5: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20 00:46:33)
  • 448.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7:57
    대놓고 써놨네ㅋㅋ 그러게 대응 좀 잘하지
  • 449. 무명의 더쿠 2025-01-16 20:35:34
    와 메가커피 굿
  • 450. 무명의 더쿠 2025-01-16 20:37:18
    조별과제 짱 잘하고 있자나🥰 굿굿
  • 451. 무명의 더쿠 2025-01-16 20:39:24
    메가가 할 수 있는 최선 같음. 어차피 계약한 거니 최대한 팔고 못 팔면 반품 받아주겠다쟈녀. 그리고 이 모든 책임이 네웹 여혐 방조에 있다고 못 박아놨으니 뭐. 이러면 다른 체인점들도 협업할 생각 안 하겠지.
  • 452. 무명의 더쿠 = 207덬 2025-01-16 20:47:06

    세상에... 아직도 제목 수정 안했네

  • 453. 무명의 더쿠 2025-01-16 20:59:49
    뭐 어쨌든 안팔린단거지?
  • 454. 무명의 더쿠 2025-01-16 21:03:45
    ☞415덬 판매기간 종료 후 본사가 다 반품 받겠다고까지 하네 굳굳
    그거 그대로 억울하게 손해 떠안지 말고 네웹에 꼭 물리시길
  • 455. 무명의 더쿠 2025-01-16 21:25:49
    SPC도 그렇고 남양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모든 문제 해결 방법은 간단함

    납작 엎드린 뒤에 다신 안 이러겠다고 말하면 됨

    하지만 절대로 엎드리지 않음

    대신 그들은 '너희가 불매해서 협력사 / 가맹점 / 작가들 망한다'며 책임전가함

    협력사 / 가맹점 / 작가들이 피해자라면 가해자는 소비자가 아님

    가해자는 SPC랑 남양이랑 네이버임

  • 456. 무명의 더쿠 2025-01-16 21:31:18
    굿
  • 457. 무명의 더쿠 2025-01-16 21:42:41
    나도 안 샀음ㅋㅋㅋㅋㅋ 네웹 ㅗㅗㅗ

    본문은 메가커피가 가맹점주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긴 한데 어쨌든 이런 선례가 남는다는 건 네웹ip 굿즈 콜라보해봤자 여성들이 잘 단합하고 있으니 네이버와의 콜라보는 브랜드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잘 하고 있는 거임ㅎㅎ 팀플 앞으로도 화이팅!
  • 458. 무명의 더쿠 2025-01-16 21:43:26
    굿
  • 459. 무명의 더쿠 2025-01-16 21:48:47
    ☞455덬 남양 사과했잖아
  • 460. 무명의 더쿠 2025-01-16 22:12:17
    1번에 명확하게 여성혐오 문제+ 네이버가 대응이 부족했다고 얘기한 게 좋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곳이긴 한 듯. 댓보니 뒤에 환불하겠다는 내용도 있나본데, 계약이 있어서 판매촉진은해보겠지만 결국 안 될 거 예상하는 듯.
  • 461. 무명의 더쿠 2025-01-16 22:12:46
    ㅎㅇㅌㅎㅇㅌ 우린 잘하고있어!!!
  • 462. 무명의 더쿠 2025-01-16 22:36:21
    걍 불매이후 나온 콜라보 다 불매전에 계약한거 같았음ㅋㅋㅋ 업계 소문 개빠른데 터지고 계약했겠냐.... 콜라보 뜰때마다 팬덤 패던거 ㄹㅇ 노이해
  • 463. 무명의 더쿠 2025-01-16 22:55:28
    ☞460덬 222 그런가봐
  • 464. 무명의 더쿠 2025-01-16 22:57:00
    굿 메가커피 안 먹을까 고민했는데 편하게 먹어야겠네
  • 465. 무명의 더쿠 2025-01-16 22:58:05
    네이버가 미친새끼지 솔직히 저게 정삭적인 기업임
  • 466. 무명의 더쿠 2025-01-16 23:12:12
    메가커피 본사는 일을 잘하네
  • 467. 무명의 더쿠 2025-01-16 23:18:04
    쏘굿
  • 468. 무명의 더쿠 2025-01-16 23:45:50
    네이버 불매 덬들도 메가커피 본사도 굿굿
  • 469. 무명의 더쿠 2025-01-17 00:02:12
    굿
  • 470. 무명의 더쿠 2025-01-17 01:19:53
    제목 틀렸자너 본사가 해준다는거네
    까려면 똑바로 까자
  • 471. 무명의 더쿠 2025-01-17 04:29:18
    아주 굿
  • 472. 무명의 더쿠 2025-01-17 09:56:50
    엥 메가커피 뭐가 일잘한다는거야 ㅋㅋㅋㅋ 제목도 틀렸네
    가맹점 판매촉진 열심히 안하면 반품 안받겠다는거고
    반품도 네이버가 하는게 아니고 본사가 받는다는거임
  • 473. 무명의 더쿠 2025-01-17 16:05:08

    여성혐오때문에 생긴 문제라는 걸 정확히 알고 있군 호감. ☞472덬 나도 글 처음 읽고 판매촉진 부분 걱정됐는데ㅎ 판매촉진이라고 해봐야 뭐 매장에 진열 해두는거 밖에 더 있나 싶어서... 그 기간 지나면 네이버가 반품 받아줘야하는걸지도 모르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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