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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신 (여자)아이들 민니가 쓴 한국어 가사 ㅠㅠㅠㅠ

무명의 더쿠 | 01-16 | 조회 수 2948

오늘 자정에 공개된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오디오스니펫 

 

타이틀곡 ‘HER’

 

이런 강한 느낌일줄은 진짜 예상도 못했음

이번 앨범에는 전곡 민니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는데

 

‘우리 겨울이 너의 마음처럼 따뜻했으면 좋겠어

첫 눈이 내릴 때 우리가 함께 없어도 외롭지 않았으면’ 이라는 가사가 있음..

 

 

연습생때 한국와서 눈 처음 보고 

눈 내리는게 보고 싶어서 선생님 허락받고 보고 왔던 민니가

이런 가사를 쓸 만큼 컸어요ㅠㅠㅠㅠㅠㅠ

 

 

수록곡 발렌타인 드림 가사 중에 

“All I need is you. Until we turn a hundred” 라는 가사가 있는데

 

한국 표현 중에 “백살이 될때까지” 라는 표현을

영어로 직역해서 쓴거까지 너무 귀여움..

 

 

민니가 연습생때 썼던 한국어 노트 

 

한국어 아예 못했는데도 

장문의 스피치를 줄줄 연습했던 민니가 

 

한국어로 곡을 쓰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된 솔로 앨범을 낸다는게 너무 감동적임…….

 

+)

참고로 이번 앨범에 민니+우기

 

웨이션 텐 참여곡도 있음

 

1월 21일 민니 솔로 데뷔 많관부!

 

SSOLay

OlpV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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