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유럽 최대 PEF, 국내 1위 콘텍트렌즈社 인수한다
5,335 2
2025.01.16 18:04
5,335 2

AsWyHF

유럽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털파트너스가 국내 콘택트렌즈·컬러렌즈 1위 브랜드인 오렌즈의 새 주인이 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VC캐피털은 오렌즈 운영사 스타비젼의 경영권을 얻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타비젼 2대주주인 PEF 운용사 PS얼라이언스-펄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지분 49% 전량과 창업자인 박상진 대표(지분율 51%) 지분 일부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구조다. 경영권 인수에는 약 500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전량 기준 기업가치는 8000억~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CVC캐피털은 스타비젼 주력 브랜드인 오렌즈가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오렌즈는 국내 콘택트렌즈와 컬러렌즈 시장 점유율이 각각 30%, 50%에 달하는 1위 브랜드다. 국내에선 안경사법상 콘택트렌즈를 안경사가 상주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한계가 뚜렷해 해외 시장에 공들여 왔다. 2019년 홍콩 1위 콘택트렌즈 판매 체인인 핑크아이콘을 인수했고, 일본에선 현지 의료기기업체와 합작사를 세워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8년 블랙핑크를 시작으로 뉴진스, 변우석 등 아이돌과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워 해외 인지도를 높였다.

 

스타비젼은 오렌즈 가맹사업뿐 아니라 100% 자회사 지오메디칼을 통해 렌즈 위탁생산까지 맡아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제품 품질을 높였다. 실적은 매년 좋아지고 있다. 2021년 첫 매출 1000억원을 넘긴 후 2023년 매출 1338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CVC캐피털이 한국 시장에서 경영권 인수(바이아웃)에 나서는 건 2019년 여기어때 후 6년 만이다. 10조원에 달하는 아시아펀드를 보유한 CVC캐피털은 유독 한국 시장에서 성과가 없었다.

 

https://v.daum.net/v/2025011617270659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50 04.02 44,0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2,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91,1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4,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0,3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8,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6,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9,3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3,1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829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파면'...눈물 보이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5 19:42 413
343828 기사/뉴스 대통령 파면 첫 여론조사…10명 중 7명 "尹, 대선 땐 자숙해야" 12 19:36 683
343827 기사/뉴스 “尹, 서울 시내 단독주택 물색”…관저서 퇴거 준비 159 19:33 5,449
343826 기사/뉴스 미국 재무장관 주식폭락 원인 딥시크 지목 13 19:31 1,441
343825 기사/뉴스 '군무원' 정정용 감독의 입대 권유, "김천은 기회의 땅…더 좋은 선수 될 수 있다" 19:30 195
343824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83쪽부터 다시 써야 하는 이유 17 19:20 4,193
343823 기사/뉴스 [속보] '인명피해 0' 경찰, 비상근무 마무리 수순… 서울경찰청, '을호비상' 해제 21 19:02 1,515
343822 기사/뉴스 정청래 “내란당 대선 참여 자격 있나…해산 시켜야” 229 18:50 7,417
343821 기사/뉴스 2NE1 CL "빅뱅 대성, 너무 재미없어..게스트로 별로" 일침 [집대성] 7 18:28 2,268
343820 기사/뉴스 [속보] 尹, 관저에서 나경원과 차담…"어려운 시기 역할 고맙다" 39 18:17 1,842
343819 기사/뉴스 "한 번도 안 보여준 모습"…송가인, 팬미팅 깜짝 스포일러 18:05 1,036
343818 기사/뉴스 관저 머무는 윤석열 전 대통령…주말 넘겨 다음 주 퇴거할 듯 509 18:04 18,590
343817 기사/뉴스 [현장] 윤상현 “대통령 지키지 못해 사죄…결코 포기 안할 것” 230 17:53 15,652
343816 기사/뉴스 국민의힘 "이재명의 나라 절대 안돼"…단합 촉구 잇따라 386 17:41 13,528
343815 기사/뉴스 尹 파면날 ‘놀라운 일’… 15m 대형 고래, 광양항 연안 출몰 “극히 이례적” 20 17:40 3,120
343814 기사/뉴스 제3 장소 검토 중?…윤 전 대통령, 퇴거 시점 늦어질 수도 667 17:30 18,068
343813 기사/뉴스 [속보] 尹, 나경원과 차담…"어려운 시기 역할 고맙다" 203 17:28 20,372
343812 기사/뉴스 승은, 전남친 만행 폭로 “활동 중인 연하 아이돌…날 세컨드로 둬” 17:11 5,346
343811 기사/뉴스 尹 폐기된 법안 핑계로 국정운영 어렵다고 계엄 선포했다 3 17:06 2,544
343810 기사/뉴스 '힙합 대부' 에미넴, 53세 할아버지 됐다…손자 사진 공개  6 17:06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