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전두환 때와 견주며 경호처 맹비난 “충성 사라져”
26,129 279
2025.01.16 17:55
26,129 279

15일 경찰과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력 충돌은 없었다.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한남동 관저 진입을 막아서지 않고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구한 영웅”(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진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향해 “피경호인에 대한 충성이 사라졌다”고 맹비난했다.

윤 의원은 16일 오전 채널에이(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 전화 인터뷰에서 “어제 경호처를 보면서 과거의 경호처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피경호인에 대한 충성, 조직에 대한 로열티가 이미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경호처는 하나의 직장 개념”이라고도 했다.

전두환씨의 전 사위였던 그는 “저 아시잖냐. 전두환 정부 때부터 경호관들을 참 많이 안다. (이들은 원래)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며 4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701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12 04.10 67,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7,0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0,1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089 기사/뉴스 "99.5% 회수, 2억원 손실"..하나은행, 350억원 금융사고 공시 13:18 2
2687088 기사/뉴스 “청년 근로자 목돈마련 돕는다” 전주시, 내일채움공제 모집(월 24만원*3년) 13:17 77
2687087 기사/뉴스 '입스' 신한은행 김진영이 조심스레 전한 이야기 "밖으로 알리는 게 힘들었지만…" 1 13:15 490
2687086 기사/뉴스 “욕 먹어도 아빠한테 먹을래”...가족으로 돌아가는 美청년들, 가업승계 인기 2 13:15 341
2687085 이슈 환승연애 레전드로 X(구남친) 티난다는 장면.twt 2 13:15 654
2687084 유머 동방신기 Vujade & Spotlight 챌린지ㅋㅋ 13:14 47
2687083 기사/뉴스 "알바자리도 씨가 말랐어요"…직격탄 맞은 청년구직자 '비명' 13:14 292
2687082 기사/뉴스 도 넘은 학교급식 질 저하에 학생만 피해...‘미역 없는 미역국’ 등장 16 13:13 878
2687081 기사/뉴스 '부정선거 음모론' '尹 국민계몽' 주장한 인사가 대선 기사 심의? 2 13:11 323
2687080 이슈 흑장미 느낌 낭낭한 권은비 디지털싱글 컨셉 포토&MD 2 13:10 461
2687079 기사/뉴스 ‘김문수 지지’ 대학생 “방 안에 박혀 25만 원 배급받으며 살고 싶지 않다” 124 13:10 1,888
2687078 기사/뉴스 「2025 산리오 캐릭터 대상」해외 순위(국가/지역) TOP5 53 13:08 1,071
2687077 기사/뉴스 ‘아빠 전문 배우’ 정석용, 5살 연하 여친과 결혼 발표 “2년 반 사귀어”(라스) 32 13:08 3,664
2687076 유머 2025 산리오 총선 속보에서 예상밖의 한국 1위 167 13:07 5,716
2687075 이슈 이재명 보고 앞으로 나랏일 하게 되면 밖에서 힘 많이 넣어드릴테니 공무원으로는 부르지 말라는 유시민.jpg 21 13:07 1,554
2687074 이슈 초면에 방탄 뷔한테 손등 뽀뽀하는 일본 남돌 16 13:06 1,648
2687073 유머 광기 그 자체였던 스펀지 방송 모음 16 13:04 1,047
2687072 기사/뉴스 [속보] 대선 앞두고…세월호 단체들, 박근혜 `7시간 행적` 정보공개 청구 6 13:03 533
2687071 이슈 스포)콘클라베 첫회차 때 자막 때문에 영화이해에 어려움을 겪은 장면이 몇몇 있었다. 오역 및 번역 관련으로 생각나는 것들만 써봄. 7 13:03 925
2687070 이슈 유튜브 댓글로 알려진 수지 알려지지않은 미담.jpg 15 13:02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