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전두환 때와 견주며 경호처 맹비난 “충성 사라져”
15,609 269
2025.01.16 17:55
15,609 269

15일 경찰과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력 충돌은 없었다.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한남동 관저 진입을 막아서지 않고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구한 영웅”(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진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향해 “피경호인에 대한 충성이 사라졌다”고 맹비난했다.

윤 의원은 16일 오전 채널에이(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 전화 인터뷰에서 “어제 경호처를 보면서 과거의 경호처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피경호인에 대한 충성, 조직에 대한 로열티가 이미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경호처는 하나의 직장 개념”이라고도 했다.

전두환씨의 전 사위였던 그는 “저 아시잖냐. 전두환 정부 때부터 경호관들을 참 많이 안다. (이들은 원래)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며 4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701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22 01.15 41,4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2,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4,9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2,0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0,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7,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0,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59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 21:13 804
329597 기사/뉴스 "MBC의 과욕" 이세영♥나인우, 고작 2부 나왔는데…섣부른 차기작 투척 [MD이슈] 10 21:11 1,994
329596 기사/뉴스 고법 "대통령실, 취임 두 달 공사 수의계약·특활비 공개해야" 11 21:11 580
329595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청구에 시민들 "법 무시‥시간끌기" 비판 21:09 315
329594 기사/뉴스 [기자수첩] 알트스쿨의 사례가 보여주는 디지털 교육의 문제점 (ai교과서 문제점 지적기사) 2 21:07 406
329593 기사/뉴스 [속보]의협 "現사태 일으킨 건 정부…왜 의료계가 가이드 제시하나" 3 21:06 475
329592 기사/뉴스 철 지나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편파적인 씨네리뷰] 2 20:55 608
329591 기사/뉴스 조국 "윤석열 구속기소·새 정부 수립해야 이 싸움 마무리" 8 20:55 528
329590 기사/뉴스 “19일 중단 틱톡 구하자”… 트럼프, 취임직후 행정명령 검토 2 20:53 391
329589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하고 '자해' 주장‥법원, '교제살인'에 무기징역 선고 20:52 230
329588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계엄 당일 CCTV…서초·용산, 보존 거부 160 20:46 11,381
329587 기사/뉴스 안전모 없이 속도 내다‥킥보드 타던 20대 사망 16 20:46 1,951
329586 기사/뉴스 “너무 무서워 의자에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은 10 20:41 2,489
329585 기사/뉴스 킥보드 타던 20대 1.7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져 19 20:36 3,923
329584 기사/뉴스 "우리 손으로 특검이라니‥" 말 못 이은 권성동‥내일 최종협상 9 20:35 823
329583 기사/뉴스 "명태균, 고성국에 '윤석열 도리도리' 대처법 알려줬다" 5 20:24 1,312
329582 기사/뉴스 폐지됐던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하나…문체위 소위 통과 13 20:23 1,572
329581 기사/뉴스 국민대 "김 여사 석사 학위 취소 땐 박사 박탈 검토" 20 20:20 1,340
329580 기사/뉴스 회사에서 준 복권, 1등 당첨되자…“반납해” 요구 논란 7 20:19 3,110
329579 기사/뉴스 [단독] 그림 걸려고 벽걸이 설치‥경주서도 세계문화유산 훼손 16 20:12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