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숏폼으로 본다
5,131 26
2025.01.16 17:39
5,131 26
네이버웹툰이 숏폼(짦은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출시한다. 인기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숏폼과 접목해 작품 노출을 늘리고 콘텐츠 열람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웹툰을 숏폼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서비스명은 컷츠 등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준비 중”이라며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숏폼과 웹툰·웹소설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 IP를 기반으로 숏폼을 제작해서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원작이 ‘역주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주목을 받은 숏폼 애니메이션을 웹툰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네이버웹툰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콘텐츠 분야의 대세로 자리 잡은 숏폼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0715?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13 04.10 67,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8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8,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0,1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140 기사/뉴스 서울 하수관 30%가 50년 넘는 '초고령'…땅 꺼짐 주범 13:46 8
2687139 기사/뉴스 '취중 라방' 보아, 다시 입 열었다 "무대 다시 오를지 모르겠다"[전문][스타이슈] 13:46 87
2687138 이슈 나 안아.. 아니, 나 마셔..🍓🍫 13:46 89
2687137 기사/뉴스 박정자·박상원·남명렬 등 33人, 실험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출연 13:45 56
2687136 기사/뉴스 이국종 “내 인생은 망했다…바이탈과 하지 말고 탈조선해라” 2 13:45 237
2687135 기사/뉴스 류수영, '필승 요리' 떡볶이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전소미 "비 와!" 위기 일발 (길바닥 밥장사) 13:43 129
2687134 기사/뉴스 이성배, MBC 아나운서 퇴사→정치의 길로..홍준표 대변인 임명 "돌아갈 수 없어"  8 13:43 528
2687133 유머 넷플에 공개하면서 개봉 때랑 다르게 제목이 바뀐 영화 13 13:42 807
2687132 이슈 매일 학교 가기 싫다 우는 아들...선생님께 무리한 부탁인지 25 13:42 1,041
2687131 기사/뉴스 미야오, 5월 정식 컴백한다…4월 28일, 선공개곡 발표 13:41 67
2687130 기사/뉴스 [단독] 킥보드로 경찰관 친 중학생.. 소지품 보니 '30㎝ 흉기' 7 13:41 823
2687129 유머 코로나 시국 격리때도 놓치지 않고 컨텐츠를 말아줬던 세븐틴 3 13:41 167
2687128 유머 나도 몰랐는데 한 달 전부터 노예생김 13:41 522
2687127 이슈 쑥언니가 라미란언니랑 전주여행갔다가 식센팀 자만추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3 13:40 789
2687126 이슈 원래 간호사가 꿈이었다는 나폴리맛피아 7 13:40 624
2687125 기사/뉴스 인간 치아 배양 첫 성공…“임플란트 대신 새 치아 자라게” 10 13:40 562
2687124 기사/뉴스 “여보, 5분 전 내려준 사람 같은데?” 부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8 13:39 467
2687123 이슈 이 작고 쟈근 아기들에게 너무나도 큰 책임감을 준거 아니냐고 지금... 3 13:38 1,010
2687122 이슈 버블까지 침투 당한 나나 상황. 230 13:35 12,563
2687121 기사/뉴스 방언 터진 김문수 “박정희 땐 누가 죽진 않았잖아…광화문에 동상 세워야” 57 13:33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