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숏폼으로 본다
3,657 26
2025.01.16 17:39
3,657 26
네이버웹툰이 숏폼(짦은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출시한다. 인기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숏폼과 접목해 작품 노출을 늘리고 콘텐츠 열람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웹툰을 숏폼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서비스명은 컷츠 등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준비 중”이라며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숏폼과 웹툰·웹소설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 IP를 기반으로 숏폼을 제작해서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원작이 ‘역주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주목을 받은 숏폼 애니메이션을 웹툰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네이버웹툰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콘텐츠 분야의 대세로 자리 잡은 숏폼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0715?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1000만부 신화! 원작 소설 작가도 인정한 애니메이션! <퇴마록>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0 01.28 28,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80,0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49,8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69,5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19,2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3,0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20,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6,3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4,7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5,559
331816 기사/뉴스 일부러 죄 지어 감옥 가는 일본 노인들…"거기선 외롭지 않아" 19 00:34 1,422
331815 기사/뉴스 천정명, ♥김희선 닮은 변호사와 맞선 "웃는 상이라 예뻐" ('이젠사랑') 00:31 834
331814 기사/뉴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일본 여행 중 제대로 설렜네..단아美 폭발 3 00:25 1,872
331813 기사/뉴스 남수단서 소형 항공기 추락…"1명 제외한 20명 사망" 7 01.29 3,015
331812 기사/뉴스 커제 "한국서 모욕당해" 눈물…중국 반발에 결국 사과문 냈다 54 01.29 6,031
331811 기사/뉴스 [MBC 여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평가 18 01.29 2,991
331810 기사/뉴스 트럼프, '미성년자 성전환' 지원 중단…엇갈린 반응 나왔다 46 01.29 3,015
331809 기사/뉴스 ‘43살’ 이동욱, 결혼 로망 밝혔다..“식 없이 친구들과 여행갔으면” 45 01.29 6,398
331808 기사/뉴스 "유시민 체포될 뻔"..손석희, '농담' 홍준표에 "웃으면서 할 얘기 아냐" [질문들][★밤TView] 13 01.29 3,149
331807 기사/뉴스 홍준표 “박정희 유신은 내란, 尹은 아냐” 주장→유시민 “둘 다 똑같아”(질문들) 5 01.29 1,330
331806 기사/뉴스 유서 17장 분량.."가해자·MBC 사과도 없었다" 故 오요안나 유족 소송 이유 [스타이슈][종합] 8 01.29 2,047
331805 기사/뉴스 유시민 "비상계엄 후 인식 변화 이유? 尹 지지자, 위기의식에 여론조사 적극 참여" [질문들] 15 01.29 1,830
331804 기사/뉴스 '질문들' 유시민 "보수, 비상계엄=불가피한 행동으로 포장하려 노력" 9 01.29 1,637
331803 기사/뉴스 중국 알리바바, 새 AI 모델 출시…"GPT·딥시크 능가" 주장 8 01.29 1,486
331802 기사/뉴스 홍준표 “尹 비상계엄, 2시간 만에 끝났으니 폭동 아냐”(질문들) 11 01.29 1,705
331801 기사/뉴스 "유시민 체포될 뻔"..손석희, '농담' 홍준표에 "웃으면서 할 얘기 아냐" [질문들] 21 01.29 3,531
331800 기사/뉴스 홍준표 “박정희 유신은 내란, 尹은 아냐” 주장→유시민 “둘 다 똑같아”(질문들) 18 01.29 1,267
331799 기사/뉴스 언젠가부터 오물풍선 경보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눈치챘나. 464 01.29 52,697
331798 기사/뉴스 "문 연 승객, 영웅인 척 말라…자칫 엔진 빨려들어갈 수도" [에어부산 화재] 19 01.29 5,855
331797 기사/뉴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고객이지 직원이 아니다. 자꾸 전화로 물어보고 요청하지 말라." 7 01.29 4,98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