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숏폼으로 본다
5,387 26
2025.01.16 17:39
5,387 26
네이버웹툰이 숏폼(짦은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출시한다. 인기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숏폼과 접목해 작품 노출을 늘리고 콘텐츠 열람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웹툰을 숏폼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서비스명은 컷츠 등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준비 중”이라며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숏폼과 웹툰·웹소설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 IP를 기반으로 숏폼을 제작해서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원작이 ‘역주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주목을 받은 숏폼 애니메이션을 웹툰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네이버웹툰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콘텐츠 분야의 대세로 자리 잡은 숏폼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0715?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9 04.18 80,2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0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2,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6,7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4,6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7,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02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문재인 기소에 박주민 "피가 거꾸로 솟아…검찰 존재 이유 없어" 5 10:46 217
348501 기사/뉴스 [속보]'코로나 시기 현장예배' 김문수, 대법서 벌금 250만원 확정 18 10:45 530
348500 기사/뉴스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 드디어 부산에서 만난다 10:43 176
348499 기사/뉴스 또 내 자리만 없다…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2 10:41 223
348498 기사/뉴스 유재석 내세운 1등 비타민의 배신… 식약처 “즉시 복용 중단하고 반품” 35 10:40 1,925
348497 기사/뉴스 “부녀 연기한 뒤 연인으로”…日 뒤흔든 톱배우 불륜설 10:40 681
348496 기사/뉴스 [단독] '보수' 권오을 전 의원,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 합류 5 10:40 888
348495 기사/뉴스 배종옥, 음담패설 男배우 폭로 “방송국 가기 싫어, 환상 깨졌다” (녀녀녀) 12 10:37 2,440
348494 기사/뉴스 "아직도 입나요?" 잘나가던 '구찌' 추락하더니…충격 상황 2 10:37 1,197
348493 기사/뉴스 [공식]MBC, '무도→전원일기' 명작 소환했다…'엄빠' 세대로 시간여행 2 10:33 561
348492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158 10:32 5,607
348491 기사/뉴스 아스트로, 3년 만의 단독콘서트 예고…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3 10:31 391
348490 기사/뉴스 ‘고소도 팬 서비스’ 차은우 팬덤 조화 시위에 소속사 ‘악플러 고발 개시’ 7 10:24 632
348489 기사/뉴스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 밝혔다…"실패해도 좋은 경험될 것" 39 10:17 7,747
348488 기사/뉴스 ‘편스토랑’ 용감했던 19세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 학창시절 표창 수상 18 10:13 1,486
348487 기사/뉴스 백악관 “중국과 이미 협상 시작…매우 낙관적” 7 10:06 859
348486 기사/뉴스 82메이저, '뭘 봐(TAKEOVER)' 카리스마 컴백[쇼챔] 10:02 314
348485 기사/뉴스 이경규, 딸 예림 결혼식에 유재석·강호동만 초대 "씀씀이 큰 사람만.." ('옥문아들') 10 09:57 2,697
348484 기사/뉴스 MEOVV(미야오) 컴백 열기 최고조..빛나는 비주얼의 향연 09:55 472
348483 기사/뉴스 국힘 "민주, 대법원 겁박…이재명 무죄 믿으면 환영해야" 30 09:5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