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김 여사 라인' 여전히 경호처 지휘 중…"내란 관련 경호기록 삭제 시도했다"
2,566 39
2025.01.16 17:33
2,566 39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832?sid=100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여전히 경호처를 지휘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 라인'으로, 끝까지 대통령 체포를 막으라고 부하들을 범법으로 내몬 이들입니다.

게다가 이들은 서울 삼청동 안전가옥 CCTV와 대통령 비화기 기록의 삭제도 지시했던 걸로 취재됐습니다. “내란 즈음 기록들을 지우라고 했다가 실무진이 반대해 일단 실패했다”는 겁니다.

아직도 총까지 차고 경호처를 지휘하는 이들에겐 내란죄 수사의 증거가 될 기록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조사를 받으러 오면 그때나 체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 중인데...자세한 소식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오선민 기자 (oh.sunmin@jtbc.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19 01.15 40,8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0,3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2,7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0,7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0,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7,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0,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688 이슈 [선공개] 1,2,3 IVE x 나폴리 맛피아 반항아들의 만남 20:02 40
2607687 이슈 젠틀몬스터 팝업 방문한 제니 1 20:01 373
2607686 유머 엔믹스, 해원이를 짜증나게 한 설윤이의 한마디 1 20:01 182
2607685 정보 토스 - 선물 3 20:00 195
2607684 이슈 NEW 컵누들 신상 22 19:58 2,255
2607683 이슈 기안84가 아내에게 아침밥을 원하는 이유 76 19:57 4,517
2607682 이슈 오늘자 교보문고 697위 급상승한 책.jpg 9 19:57 1,730
2607681 이슈 윤석열 탄핵 반대시위 난방버스 기사 진절머리나서 도망감ㅋㅋㅋㅋ.. 5 19:57 1,056
2607680 이슈 국회 소추위원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 소추위원 측 대리인단의 김진한 변호사가 소추사실을 설명하는 데에는 약 32분이 걸렸다. 반면 윤 대통령 측은 1시간 50분이 걸렸고 약 30분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데 할애했다. 1 19:54 476
2607679 이슈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미국 메이저언론이 집계한 올해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패션 파워랭킹 남녀 부문 1위 10 19:53 1,131
2607678 팁/유용/추천 애니방 총선하고 있습니다...jpg 19:53 261
2607677 이슈 팬클럽 회장 결혼식에 가서 울어버린 송승헌 23 19:52 3,085
2607676 기사/뉴스 "여사님 이놈들 잡아넣어야 합니다."…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뚜렷 5 19:52 846
2607675 이슈 23년의 추적, 여섯 여인과 한 남자, 영남 부녀자 6연쇄 실종 사건 | 그알 예고 1 19:50 562
2607674 이슈 2024년 5대 백화점 거래액 순위.jpg 5 19:49 1,119
2607673 이슈 260만원짜리 명품니트 궁금해서 직접 떠본 사람 20 19:48 2,546
2607672 기사/뉴스 스카이데일리의 중국 간첩 사진, 알고 보니 2016년 중국 선원들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전파 20 19:47 1,072
2607671 이슈 짜파게티가 탄생하게 된 계기 15 19:47 2,345
2607670 이슈 100년 전 쯤 서구 미인 기준...jpg 22 19:47 3,130
2607669 이슈 [단독] 윤 대통령 쪽 “비무장 출동, 부상자 없어 국헌문란 아냐”…체포적부심서 주장 21 19:4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