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당한 국방부 진중문고‥"민주주의는 주체사상 포장한 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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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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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지난해 진중문고로 선정해 전군에 배포했던 도서 중 부적절한 내용의 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뒤늦게 조치에 나섰습니다.
https://img.theqoo.net/GmalLD
문제가 된 책은 지난해 2차 진중문고로 선정됐던 '우리는 이렇게 나라를 지켰다'로 지난 2013년 대한언론인회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호적제 폐지는 북한을 모방한 것이다", "민주주의, 진보, 사람 사는 세상은 모두 주체사상을 아름답게 포장한 말"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제주도 4.3 반란 사건은 남로당 중심인물들이 일으킨 반란으로 이를 진압하는 군경과 그 가족이 희생을 당한 사건이다", "신생 대한민국이 공산군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위태로울 때 나라를 구한 사람은 건국대통령 이승만"이라며, 뉴라이트의 역사 시각을 반영한 내용을 기술하기도 했습니다.
이덕영(deok@mbc.co.kr)
☞307덬 그 주작 시작부터 플디였는데
진작에 해채됐어야할 그룹인데 7년 꽉 채워서 활동했네ㅋㅋㅋ
주작을 해서 더 오래갔을수도 있지.. 벨런스 안 맞으면 조기에 망코스 타기도하니
음반도 꾸준히 잘나가고 인기 붙는게 보이는데 종료인거 의아하네..
뭐 하이브쪽이 여돌 이런게 처음이 아니긴 하지만
얘넨참
팬덤 탄탄해서 계속 갈줄 알았는데 해체하네
주작인데 오래도 했네 운이 좋았던 거지
진짜 여기 반응만봐도 멤버들 참 고생많았을거 같음... 그래도 이렇게 욕먹었더라도 마지막에 나름의 유종이 미 거둔게 다행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