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70일만에 끝나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19일 휴전안 발효
4,157 13
2025.01.16 16:41
4,157 13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에서 휴전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종전에 합의했다. 휴전안은 이르면 일요일인 오는 19일 발효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의 포화는 예정대로라면 470일만에 그치게 된다.


15일 와이넷 등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휴전 합의안은 우선 6주(42일)간의 휴전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쪽이 서로 수감자와 인질 등을 석방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하마스가 생존 인질 33명을 석방하는데, 매주 3명 이상을 순차적으로 풀어주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 인질 1명당 30명, 여군 포로 1명당 50명의 비율로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석방할 계획이다. 분쟁 이후 붙잡힌 팔레스타인 여성·어린이 수감자는 모두 석방하기로 했다. 이를 합쳐 이스라엘이 풀어줄 팔레스타인 수감자는 총 990∼1650명 규모로 추산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52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38 03.26 18,9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23,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34,9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15,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90,0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5,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30,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6,8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7,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451 기사/뉴스 헌재, 오늘 헌법소원 40건 선고…尹 선고 '미정' 15 07:57 337
341450 기사/뉴스 '싱크홀 비극'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 보험사는 어떻게 보장할까 3 07:55 438
341449 기사/뉴스 [단독]뉴진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못 본다[PICK코노미] 13 07:50 2,445
341448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산 등 모든 수입차 25% 관세…4월2일 발효 12 07:46 1,694
341447 기사/뉴스 "사투리 쓰며 욕설‥" 대마도 신사 "관광객 출입 금지" 6 07:37 1,227
341446 기사/뉴스 산불 진화율 의성 54% 영덕 10% 영양 18%% 울주 76% 9 07:35 1,474
341445 기사/뉴스 단비 같은 비 소식 '경북·경남 5~10㎜' 31 07:35 2,370
341444 기사/뉴스 밤사이 천년고찰로 산불 근접해 '긴장'…소강상태로 한시름 덜어 2 07:27 1,046
341443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저랑 똑같아요!" 의류 모델 보고 환호한 아이 07:24 1,103
341442 기사/뉴스 “핑계가 궁색”… 임영웅 해명에 민심 싸늘 61 07:22 5,629
341441 기사/뉴스 미국 그랜드캐니언 실종 한국인 일가족 3명 교통사고에 희생됐나‥불에 탄 차량·유해 발견 4 07:17 3,491
341440 기사/뉴스 [단독]"경남 행사 갔다가"..코요태, 산불 피해 지역에 3000만원 쾌척 8 07:16 1,558
341439 기사/뉴스 대구 달성군 산불, 헬기 5대 투입 진화 재개…진화율 90% 10 07:14 1,334
341438 기사/뉴스 "김수현 첩이 많아 '황후 자리' 힘들었다 들어"…김새론 친구 폭로 6 07:13 3,496
341437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객관적 시각 위해 로펌 자문… 입장 정리 중” 40 07:07 2,526
341436 기사/뉴스 '2차 계엄 정황' 검찰도 알았다‥보고서에 적시 2 07:07 777
341435 기사/뉴스 이해인 "신체 촬영, 성적 수치심 안 느꼈다"→징계 받았던 女 피겨 국대 A, 선수 자격 회복 5 07:07 2,086
341434 기사/뉴스 승복하라던 여당 '당혹'‥재판부에 '색깔론' 10 07:02 1,347
341433 기사/뉴스 산불로 번진 무주 주택 화재…세대주 "가스통 '펑', 순식간에 불" 4 06:58 2,425
341432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소방대원 보디캠에 찍힌 산불 현장 1 06:55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