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활동 중단' 김건모에 "건모 형 보고 싶다…사랑한다고 전해줘"
815 1
2025.01.16 16:37
815 1


  박명수는 16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건모 형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건모의 '미안해요'가 선곡되자 박명수는 "노래도 노래지만 건모 형이 보고 싶다. 항상 유머러스하고 거기에 또 직업 가수로서 노래를 잘하시는 분인데 뵙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다시 활동하신다면 '라디오쇼'에 모셔서 많은 이야기와 함께 형님 목소리 듣고 싶다는 얘기를 관계자 여러분들이 '건모 형 사랑한다'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김건모는 2019년부터 불거진 성폭행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A씨는 2019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김건모를 경찰에 고소했다.

김건모 역시 결백을 호소하며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검찰은 고소장 접수 2년 만인 2022년 11월 해당 사건에 대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재정신청을 하며 반발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기각되면서 김건모가 성폭행 누명을 벗었다.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2019년 결혼했으나 협의 이혼했다. 현재 어떤 활동 없이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77/00005304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31 01.15 42,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9,6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2,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4,9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3,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1,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7,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1,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2,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599 기사/뉴스 尹 구속영장 청구 우려에 지지자들 서부지법 앞 '인간띠' 34 21:51 2,718
329598 기사/뉴스 이무진 팬들 분노의 '트럭 시위'…"유튜브 음원 조회수 0, 복구 불가" 26 21:44 3,024
329597 기사/뉴스 "계엄 탓 30원 더 올랐다"‥치솟은 환율에 이번엔 '금리 동결' 7 21:25 1,130
32959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5 21:13 2,122
329595 기사/뉴스 "MBC의 과욕" 이세영♥나인우, 고작 2부 나왔는데…섣부른 차기작 투척 [MD이슈] 18 21:11 4,533
329594 기사/뉴스 고법 "대통령실, 취임 두 달 공사 수의계약·특활비 공개해야" 17 21:11 1,451
32959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청구에 시민들 "법 무시‥시간끌기" 비판 21:09 657
329592 기사/뉴스 [기자수첩] 알트스쿨의 사례가 보여주는 디지털 교육의 문제점 (ai교과서 문제점 지적기사) 4 21:07 889
329591 기사/뉴스 철 지나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편파적인 씨네리뷰] 4 20:55 950
329590 기사/뉴스 조국 "윤석열 구속기소·새 정부 수립해야 이 싸움 마무리" 9 20:55 766
329589 기사/뉴스 “19일 중단 틱톡 구하자”… 트럼프, 취임직후 행정명령 검토 2 20:53 571
329588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하고 '자해' 주장‥법원, '교제살인'에 무기징역 선고 20:52 401
329587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계엄 당일 CCTV…서초·용산, 보존 거부 240 20:46 19,358
329586 기사/뉴스 안전모 없이 속도 내다‥킥보드 타던 20대 사망 19 20:46 2,746
329585 기사/뉴스 “너무 무서워 의자에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은 10 20:41 3,203
329584 기사/뉴스 킥보드 타던 20대 1.7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져 20 20:36 4,545
329583 기사/뉴스 "우리 손으로 특검이라니‥" 말 못 이은 권성동‥내일 최종협상 9 20:35 1,001
329582 기사/뉴스 "명태균, 고성국에 '윤석열 도리도리' 대처법 알려줬다" 5 20:24 1,464
329581 기사/뉴스 폐지됐던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하나…문체위 소위 통과 14 20:23 1,824
329580 기사/뉴스 국민대 "김 여사 석사 학위 취소 땐 박사 박탈 검토" 20 20:2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