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활동 중단' 김건모에 "건모 형 보고 싶다…사랑한다고 전해줘"
789 1
2025.01.16 16:37
789 1


  박명수는 16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건모 형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건모의 '미안해요'가 선곡되자 박명수는 "노래도 노래지만 건모 형이 보고 싶다. 항상 유머러스하고 거기에 또 직업 가수로서 노래를 잘하시는 분인데 뵙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다시 활동하신다면 '라디오쇼'에 모셔서 많은 이야기와 함께 형님 목소리 듣고 싶다는 얘기를 관계자 여러분들이 '건모 형 사랑한다'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김건모는 2019년부터 불거진 성폭행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A씨는 2019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김건모를 경찰에 고소했다.

김건모 역시 결백을 호소하며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검찰은 고소장 접수 2년 만인 2022년 11월 해당 사건에 대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재정신청을 하며 반발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기각되면서 김건모가 성폭행 누명을 벗었다.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2019년 결혼했으나 협의 이혼했다. 현재 어떤 활동 없이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77/00005304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19 01.15 40,8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0,3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2,7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0,7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0,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7,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0,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577 기사/뉴스 '대통령님'과 '피의자' 사이 적당한 예우는? 20:06 80
329576 기사/뉴스 “尹 ‘도리도리’ 부동시 때문” 고성국 교육한 명태균…민주당 녹취 공개 1 20:05 321
329575 기사/뉴스 "여사님 이놈들 잡아넣어야 합니다."…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뚜렷 6 19:52 1,022
329574 기사/뉴스 스카이데일리의 중국 간첩 사진, 알고 보니 2016년 중국 선원들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전파 22 19:47 1,240
329573 기사/뉴스 [단독] 윤 측, 헌재 2차 답변서엔 "계엄 최소 며칠 갈 줄 알아" 15 19:44 2,020
329572 기사/뉴스 "푸틴, 전 세계 여객기 노린 '테러' 준비 중"…섬뜩한 경고, 무슨 일? 5 19:44 1,081
329571 기사/뉴스 김문수 신드롬?…왜 자꾸 1등 할까 50 19:43 2,096
329570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경호처에 '심복' 심어놓고 내란 모의 정황 5 19:41 1,152
329569 기사/뉴스 [단독] 국회 측 '6300쪽' 수사기록 확보…진술조서·수사보고서 등 포함 12 19:38 665
329568 기사/뉴스 홍콩 취재진에게도 욕설한 윤석열 지지자들 55 19:37 2,436
329567 기사/뉴스 [단독]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님"...'윤 대통령 헌정곡' 입수 40 19:36 1,082
329566 기사/뉴스 [JTBC 단독] '체포 대상'이 경호처 장악…내란 전후 '안가 기록' 삭제 지시 6 19:36 687
329565 기사/뉴스 "공수처는 삼류·사류 가는 곳"이라던 윤석열 대통령…박범계 "조사 거부? 공수처 검사 피하는 것" 19:33 426
329564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근접 경호 불허…경호원은 건물 밖에 28 19:31 2,212
329563 기사/뉴스 "음주운전 왜 안 봐줘"...굴삭기 몰고 지구대 돌진 50대 구속 3 19:27 670
329562 기사/뉴스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개인 총기 보유, 특히 이광우가 직접 근무강태 점검지휘 하고 있다함 체포에 협조했던 대다수 직원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함 23 19:26 1,393
329561 기사/뉴스 [속보] 尹 체포적부심, 약 2시간 만에 종료…이르면 오늘 결론 15 19:24 1,552
329560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영원한 동지는 없다" 19:24 620
329559 기사/뉴스 윤대통령측 답변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려고 했다면 그토록 평화롭게 의결할 수 없었을 것" 53 19:20 1,525
329558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0대 대선 윤석열 '몰표' 지시…"신천지를 지켜줄 수 있다" 157 19:18 1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