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지원 "法에도 눈물 있지만 김건희 체포해야…尹, 이재명·조국 부인에 어찌했나"
3,004 41
2025.01.16 16:06
3,004 41
박 의원은 16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에서 야권 일각의 김건희 여사 체포 주장에 대해 "과거 관례는 부부, 자식은 함께 구속하지 않았다"며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지만 법에도 눈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석열이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과 그 가족에게 어떻게 했냐"며 대통령이 검사 시절 조국 일가에 대해 무자비한 수사를 펼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 업보를 지금 대통령과 김 여사가 받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어 "김건희는 윤석열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으로 더 많은 비리가 있다"며 "이제 윤석열이 체포됐으면 다음은 김건희 아니냐, 당연히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권력에 따라 움직인다. 이제 윤석열도 무너졌으니 검찰이 태도를 바꿔 곧 김건희를 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현재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며 내란 특검법뿐 아니라 김건희 특검법도 다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훈 선임기자 (buckbak@news1.kr)



https://naver.me/GoDHsuOi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59 01.25 47,6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70,0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9,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9,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2620342 이슈 빠르고 우아하게 세배하는 남돌.twt 2 12:40 367
2620341 이슈 노무현 친필메모 속에 남은 언론과 구태 정치인 1 12:39 497
2620340 이슈 줄과 연필로 그림 그리기 1 12:38 205
2620339 이슈 박보검 인스타 업뎃 🌟새해 축복 가득 받으세요 1 12:38 113
2620338 이슈 매일을 홍진경처럼 상상으로 살고있음 1 12:38 335
2620337 유머 모자 뺏어가는 코끼리 🐘 4 12:36 301
2620336 이슈 레드벨벳 공식 SNS 𝖧𝖠𝖯𝖯𝖸 설날 🧧🤍 셀카 업데이트 1 12:36 344
2620335 유머 [핑계고] 재석이형! 욱동이는 주머니에 손을 넣었게~? 안 넣었게~? ㅋㅋㅋ 10 12:34 810
2620334 유머 [KBO] 설연휴때 몰아보기 좋은 감다살 쓱튜브(SSG랜더스) 컨텐츠들 7 12:33 393
2620333 이슈 20살이라고 세뱃돈 안줘서 조승우됨 3 12:32 1,656
2620332 이슈 이번 비상구 오픈 관련 항공사 직원들 반응 37 12:31 3,601
2620331 유머 게임 젤다의 전설에서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14 12:29 736
2620330 이슈 컨텐츠까지 준비한 하성운, 태민, 첸백시, 더보이즈, 이무진, 비비지, 배드빌런, 이승기 설 인사 메세지 💌 10 12:28 617
2620329 이슈 2025년 설날 인사 메시지💌 | 골든차일드(Golden Child) 2 12:27 167
2620328 이슈 일반인 대학생 시절 유퀴즈에 나왔던 배우 추영우 4 12:27 1,925
2620327 이슈 2025년 1인당 국민소득 순위 (우리나라 29위) 2 12:26 644
2620326 유머 [KBO] 공기에 목숨 건 야구선수 21인, 최후의 생존자는 [한화이글스 오징어게임] 3 12:24 519
2620325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어디가서 예쁨 받는 스타일 아냐" 셀프디스 1 12:24 562
2620324 이슈 [속보]박지원 尹 향해 "영부인 걱정일랑 마시라. 머잖아 그 곳으로 금새 가신다" 48 12:23 2,125
2620323 기사/뉴스 “매니저랑 사귀지?”…아이돌 철제 봉으로 폭행한 소속사 대표 35 12:22 3,96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