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청소년이 아니지만
최근 우리나라 상황을 보며 공감가는 짹이라 퍼옴..
개인의견일 뿐이니 너무 뭐라고하지 말아줘ㅠㅠ
원덬은 청소년이 아니지만
최근 우리나라 상황을 보며 공감가는 짹이라 퍼옴..
개인의견일 뿐이니 너무 뭐라고하지 말아줘ㅠㅠ
그 시절엔 도서관 열심히 다녔음 대학때도
공부하는 공간 말고도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취미공간 같은거 만들어주지
피시방은 유흥이고 비행의 지름길이라 더 단속하는것도있고
학생들을 위한 쉼터 놀이터가 따로 있었음 좋겠단 생각은 함
어디 가려고하면 다 돈이고 유흥거리밖에 없다보니 피시방이고 놀이방이고 그런 곳으로 몰리는거같음
그나마 예전엔 복지차원에서 그런 공간 작게나마 만들었었는데 예산부족이거나 운영인력부족등으로 다 폐지됐더라
오히려 뭘 자꾸 하겠다고 하지 말고 애들끼리 놀게라도 냅둬 그냥...
대부분 도서관이나 동사무소에서 하니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어
그냥 청소년도 성인도 건전하게 모일 문화 공간이 없어 카페밖에 없는데 카페도 미어터지더라
공부는 중독이 안되는데 게임은 중독이되니 시간제한하는게 당연한거아냐? 하고싶은거랑 할수밖에 없는것의 차이인데
수시 비중이 80 찍어서 자기 지향이랑 적성 찾는 것부터 일인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드는 장이 없다는 건 문제가 될 수밖에
뭐만 하려고 하면 다 돈이 비싸고, 할 것도 없음. 중학생 조카보고 친구들 만나서 뭐하고 노냐고 하니 그냥 쇼핑몰가고 카페가고 사진찍고 그게 다래. 할 게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