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속이 시원하냐"…애꿎은 아이유 SNS에 댓글 테러
6,097 11
2025.01.16 15:55
6,097 11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되자 탄핵 집회가 열렸던 여의도 일대 카페에 선결제를 했던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에 악플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아이유 SNS에는 "좌이유" "국민 여동생이 완전 뒤통수를 쳤다"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아이유 팬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다" 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반면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유는 건들지 마라" "여기에 금융 치료 받을 사람 많네…" "제발 아이유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도저히 마음 아파서 못 보겠네요. 하실 거면 저한테 하세요" 등 옹호 댓글도 이어졌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달 14일 탄핵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내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며 응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후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https://naver.me/FUhtErM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335 03.17 14,7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10,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80,9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2,7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35,4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29,7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76,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38,6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6,1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69,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905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2개) 10:40 16
2663904 이슈 [속보] 최 대행 “헌재 결정 존중·수용해 주시길…국민께 간곡히 호소” 9 10:39 215
2663903 이슈 윤석렬 끌어내리면 그 즉시 세상이 완전히 바뀔 거라 기대하겠지만 사실은 브레이크를 거는 것 뿐이지 원점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것도 새겨두어야 큰 실망이 없을 것. 6 10:38 213
2663902 기사/뉴스 라이즈, 예능형 콘텐츠 ‘WE RIIZE’…‘우당탕탕 추격전’ 온다 1 10:38 122
2663901 기사/뉴스 [금융이슈] MG손보의 끝없는 매각 좌초...새 주인 찾기 난항에 청산 가능성까지 1 10:38 63
2663900 기사/뉴스 [단독] 김수현 측, 김새론 사진 공개에 돌변 "법적조치"→"협의 의사" 4 10:38 1,060
2663899 기사/뉴스 [속보] 최 대행, 방통위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9번째 거부권 14 10:37 245
2663898 유머 좀도둑을 광고에 활용하는 일본 성인용품 가게 2 10:36 448
2663897 기사/뉴스 헌재 무소식이 이상징후?...여권 내 '각하 기대감' 확산 24 10:35 996
2663896 기사/뉴스 혜리,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 [공식] 2 10:35 373
2663895 이슈 제니콘 참석할 겸 한국 여행 중인 마이크 윌 메이드 잇 1 10:34 651
2663894 이슈 트럼프의 캐나다 지랄에서 상징성이 커진 만남 10:34 310
2663893 기사/뉴스 펜타곤 우석, 배우로 새 도약…프로필 사진 공개 8 10:34 461
2663892 기사/뉴스 한동훈 "이재명에 자신이 없다. 질 자신" 97 10:33 1,644
2663891 기사/뉴스 엔플라잉, 2년만 완전체 단독 콘서트 개최…새로운 2막 포문 10:32 157
2663890 이슈 [2차 티저] 류수영 vs 파브리, 당신의 셰프는 누구입니까? | 〈길바닥 밥장사〉 1 10:32 175
2663889 기사/뉴스 '2조클럽 목전' DB손보 직원들, 연봉의 45% 성과급으로 받는다 10:31 181
2663888 이슈 최강욱: 동훈아 머리 벗고 인사해야지 10 10:31 1,187
2663887 이슈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 긁었는데 북한이 참고 인내해줬다니 57 10:28 3,222
2663886 이슈 요즘 개지랄났다는 토스 신규이벤트 근황 12 10:2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