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속이 시원하냐"…애꿎은 아이유 SNS에 댓글 테러
6,918 11
2025.01.16 15:55
6,918 11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되자 탄핵 집회가 열렸던 여의도 일대 카페에 선결제를 했던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에 악플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아이유 SNS에는 "좌이유" "국민 여동생이 완전 뒤통수를 쳤다"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아이유 팬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다" 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반면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유는 건들지 마라" "여기에 금융 치료 받을 사람 많네…" "제발 아이유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도저히 마음 아파서 못 보겠네요. 하실 거면 저한테 하세요" 등 옹호 댓글도 이어졌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달 14일 탄핵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내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며 응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후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https://naver.me/FUhtErM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194 00:43 6,4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7,5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3,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7,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6,6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0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511 기사/뉴스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 경찰, 사고 원인 규명 합동 감식 착수 09:59 3
2680510 유머 군인 아들 부모님 카페 근황 09:59 265
2680509 이슈 MBC가 심우정 딸 심민경 면접서류 입수. 서류전형에서 1등과 7.3점이 차이나는 3등이었는데 면접관 3명 중 2명이 만점을 줘 최종 1등 합격. 면접관 2명은 인사혁신처에서 다른 부서로 파견나간 직원인데 왜 외교부 직원 면접관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09:59 58
2680508 기사/뉴스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선 후반까지…금융위기 이후 최고(상보) 09:59 19
2680507 정보 핫게 갔던 쯔꾸르 인디 게임 팀 근황...jpg 3 09:54 762
2680506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對중국 상호관세 34%→84% 상향 행정명령 서명 41 09:54 1,244
2680505 유머 일본에서 열린 국제쇼트필름영화에서 초청작으로 상영됐었던 유노윤호의 NEXUS Vujade 뮤직비디오 09:52 135
2680504 기사/뉴스 尹 파면되자…천공·전한길, 이제는 "대선 승리" 10 09:49 851
2680503 기사/뉴스 이세돌·규현 등 치열한 승부...‘데블스플랜2’ 5월 6일 공개[공식] 12 09:46 610
2680502 정보 한덕수 헌재재판관 지명은 이재명 당선 후 헌재 통한 제거 목적 53 09:46 2,766
2680501 이슈 의사협회 : 의대 신입생 3058명보다 줄일 수 있게 해달라! 29 09:45 1,518
2680500 이슈 극우를 조롱이라도 밈으로 써주지 맙시다 5 09:45 950
2680499 이슈 제100차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당대표 주재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좀 전의 비공개 회의에서, “최고위원 당직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칭찬 받으면서 당대표를 내려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18 09:44 674
2680498 이슈 이쯤에서 다시보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7 09:44 924
2680497 이슈 고민시 x 분크 25SS 화보 22 09:41 1,358
2680496 기사/뉴스 한국법학교수회 “한덕수의 재판관 지명은 중대한 위헌…즉시 철회하라” 12 09:40 783
2680495 정보 🍀4/9 수요일 오하아사 순위🍀 35 09:36 1,216
2680494 이슈 미국인 여성이 가야금 (무형유산) 이수자가 됐다고 함 133 09:36 12,895
2680493 기사/뉴스 기안84, 줄타던 포르피 가족에 300만원 전달→리프트 설치에 뿌듯(태계일주 베이스캠프) 14 09:35 2,225
2680492 기사/뉴스 "트럼프 손 떼라" 시위 고조 속…美의원 "30일 내 탄핵안 발의" 36 09:3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