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속이 시원하냐"…애꿎은 아이유 SNS에 댓글 테러
7,320 11
2025.01.16 15:55
7,320 11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되자 탄핵 집회가 열렸던 여의도 일대 카페에 선결제를 했던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에 악플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아이유 SNS에는 "좌이유" "국민 여동생이 완전 뒤통수를 쳤다"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아이유 팬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다" 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반면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유는 건들지 마라" "여기에 금융 치료 받을 사람 많네…" "제발 아이유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도저히 마음 아파서 못 보겠네요. 하실 거면 저한테 하세요" 등 옹호 댓글도 이어졌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달 14일 탄핵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내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며 응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후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https://naver.me/FUhtErM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6 04.13 34,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7,0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8,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0,1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106 유머 2025 산리오 총선 속보에서 예상밖의 한국 1위 3 13:07 191
2687105 이슈 이재명 보고 앞으로 나랏일 하게 되면 밖에서 힘 많이 넣어드릴테니 공무원으로는 부르지 말라는 유시민.jpg 13:07 178
2687104 이슈 초면에 방탄 뷔한테 손등 뽀뽀하는 일본 남돌 13:06 325
2687103 유머 광기 그 자체였던 스펀지 방송 모음 5 13:04 453
2687102 기사/뉴스 [속보] 대선 앞두고…세월호 단체들, 박근혜 `7시간 행적` 정보공개 청구 13:03 228
2687101 이슈 스포)콘클라베 첫회차 때 자막 때문에 영화이해에 어려움을 겪은 장면이 몇몇 있었다. 오역 및 번역 관련으로 생각나는 것들만 써봄. 2 13:03 438
2687100 이슈 유튜브 댓글로 알려진 수지 알려지지않은 미담.jpg 5 13:02 698
2687099 이슈 인피니트 컴백 트레일러와 연결된 앵콜콘 vcr 13:02 91
2687098 이슈 최강창민이 살던 집을 산 신동.jpg 24 13:02 1,758
2687097 이슈 2025 산리오 캐릭터 대상 첫회 속보 TOP10 7 13:02 384
2687096 정보 계절마다 날리는 노란가루의 정체..... 14 13:01 1,001
2687095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2년 만에 가전 AS 출장비 25% 올린다 13:01 303
2687094 이슈 출산하는 가오리 11 13:00 652
2687093 이슈 2025 산리오 캐릭터 대상 첫회 속보 TOP 5 28 12:59 1,063
2687092 정보 나는 태어난 지 11일 된 흑비양 새끼다 [애니멀봐 나새끼 114호] 6 12:59 409
2687091 유머 최종보스처럼 걷기 5 12:58 539
2687090 기사/뉴스 한동훈 "성장하는 중산층 시대…AI에 200조원 투자" 14 12:57 457
2687089 이슈 기자간담회 끝나고 방탄소년단 진 공계 사진 업뎃 10 12:57 765
2687088 이슈 14,000원짜리 가정식 브런치 뷔페 19 12:57 2,680
2687087 기사/뉴스 PA로 전공의 공백 메꾼 병원들에 "수련병원 자격 없다" 비판 나와 13 12:55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