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속이 시원하냐"…애꿎은 아이유 SNS에 댓글 테러
7,286 11
2025.01.16 15:55
7,286 11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되자 탄핵 집회가 열렸던 여의도 일대 카페에 선결제를 했던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에 악플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아이유 SNS에는 "좌이유" "국민 여동생이 완전 뒤통수를 쳤다"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아이유 팬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다" 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반면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유는 건들지 마라" "여기에 금융 치료 받을 사람 많네…" "제발 아이유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도저히 마음 아파서 못 보겠네요. 하실 거면 저한테 하세요" 등 옹호 댓글도 이어졌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달 14일 탄핵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내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며 응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후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https://naver.me/FUhtErM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8 04.11 39,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5,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6,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2,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9,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48 기사/뉴스 인피니트, 5시간 20분 '혜자콘'으로 15주년 공연 마무리 14:59 0
346047 기사/뉴스 "이 노래 제목이 이렇게 바뀐다고?" K-POP 제목 영어 번역 모음 14:57 184
346046 기사/뉴스 [속보]尹 첫 내란 재판서 모두진술 종료…총 79분 5 14:57 235
34604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넷플 1위 찍고 '본업' 컴백…"5월 발매 목표" [공식입장] 10 14:47 513
346044 기사/뉴스 "매일 후회"…지적장애 초등생 아들 살해한 친모의 최후진술 12 14:45 1,194
346043 기사/뉴스 "살다 살다 이 정도는 처음"…코로나도 버틴 자영업자들 최악 상황에 '비명' 28 14:44 1,602
346042 기사/뉴스 지승현, 고향 안동 위해 '산불재난 극복 캠페인' 내레이션 2 14:42 512
346041 기사/뉴스 공명, 데뷔 12년 만 첫 한국 단독 팬미팅…5월 24일 개최 14:42 288
346040 기사/뉴스 우주소녀 출신 이루다, 장신영 딸 된다...‘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 확정 [공식] 9 14:41 1,134
346039 기사/뉴스 [속보] 尹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일부러 사진 찍으려 담 넘었다" 344 14:41 10,980
346038 기사/뉴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죽어가는 데 멀쩡하면 쪽팔려, 10kg 감량" [MD인터뷰②] 2 14:40 580
346037 기사/뉴스 [속보]尹 "국회 봉쇄? 난센스…국회 못 들어간 사람 없어" 75 14:40 1,820
346036 기사/뉴스 경찰, 故 장제원 사건 결과발표 안 한다…수사 중단 15 14:40 1,132
346035 기사/뉴스 무너진 삶, 침묵한 플랫폼…'사이버 렉카' 법으로 막는다 10 14:37 736
346034 기사/뉴스 '독수리..' 엄지원·안재욱, 커플송 OST '당신은 누구시길래' 음원 발매 전 화제 1 14:34 264
346033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공식 스토어 오픈..박보검→로제 굿즈 만난다 2 14:32 488
346032 기사/뉴스 '굿데이', 2.7% 최저 시청률로 퇴장…김수현 통편집 3 14:31 574
346031 기사/뉴스 성희롱 등으로 징계받자 "소고기 원산지 속여" 허위 신고한 호텔 조리사 2 14:31 559
346030 기사/뉴스 억울하게 욕먹은 빠니보틀 “위고비 홍보한 적 없다” 부작용 호소 11 14:30 2,355
346029 기사/뉴스 미야오, 5월 12일 컴백…28일 선공개곡 발매 [공식] 4 14:16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