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예인 모델 외면했는데 변우석·카리나라면”...변심한 프랜차이즈 업계
8,410 15
2025.01.16 15:53
8,410 15

https://www.mk.co.kr/news/economy/11219426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연예인 모델로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발탁했다. [사진 = SPC 제공]

 

팔도가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 [사진 = 팔도 제공]

 

‘연예인 모델을 선호하지 않는다’던 프랜차이즈 업계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업계 간 경쟁 심화로 더 이상 제품으로만 승부를 볼 수 없게 되자 ‘스타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게 된 것이다. 다만 모델 비용 대비 수익성 개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창립 23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인 모델을 발탁했다. 그 주인공은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그간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던 파스쿠찌가 돌연 스타마케팅에 나선 것은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신선하게 탈바꿈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 역시 창립 이후 23년 만에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 이디야커피는 과거 저렴한 커피로 자리매김했지만, 저가 커피의 난립으로 경쟁력이 떨어지자, 이미지·실적 개선을 위해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31 00:43 7,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9,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676 유머 [짱구는못말려] 오늘 일본에 공개된 실사화 광고 숏무비(자막없음주의) 12:24 44
2680675 기사/뉴스 尹 파면결정 "잘함" 74% "잘못" 17%…"김건희, 국정개입" 75% 12:24 77
2680674 유머 ASEA 2025 아이돌 사이에 끼인 크오계의 아이돌(?) 12:23 73
2680673 유머 또 하나의 기술이 생긴 후이 1 12:23 139
2680672 팁/유용/추천 첫 출근한 신입이 부장님께 '자기 혼자 영업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진짜 나갔음;;; 뭐하는 사람임???.jpg 12:23 438
2680671 유머 연이은 대선후보 출마선언에 대해 친구님 한줄평 1 12:23 177
2680670 이슈 아빠 죽었는데 사망신고 때문에 아빠 이름으로 가족 관계 나오는 서류 뽑았더니 나말고 자녀에 다른 아들이 또 들어가 있는디... 개황당... 3 12:22 729
2680669 기사/뉴스 40년간 딸 성착취, 임신·낙태까지… 손녀까지 건드린 '인면수심' 친부 64 12:17 1,646
2680668 정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을 도와주세요. 물가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32 12:16 1,405
2680667 기사/뉴스 성폭행 사건 7년 만에 붙잡힌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7 12:16 430
2680666 이슈 9년전 오늘 출격한 NCT의 시작 '일곱 번째 감각' 7 12:15 139
2680665 이슈 하객입장으로 가장 최악의 결혼식 35 12:14 3,056
2680664 이슈 00년생~02년생들은 꽤나 얼굴 익숙하다는 중소걸그룹 멤버 5 12:14 694
2680663 유머 소재 때문에 연기 된 3월 공개예정이었던 티빙 드라마 8 12:14 1,449
2680662 기사/뉴스 국힘, 여론조사로만 1차 컷오프 추진…‘김·안·오·유·한·홍’ 중 최소 2명 탈락 9 12:14 550
2680661 이슈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추가 라인업 (태양, 보넥도 등 추가) 17 12:13 981
2680660 기사/뉴스 넷플릭스 ‘악연’, 공개 3일만 글로벌 5위 11 12:12 566
2680659 기사/뉴스 "뒤편에 주차하세요"…한 아파트 화물차에 붙은 손편지 '갑론을박' 13 12:12 781
2680658 기사/뉴스 [속보] 교제 폭력 가한 연인 집에 불 질러 살해한 여성, 2심서 감형 30 12:11 1,191
2680657 이슈 법사위에서 파묘된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관한 과거 권전적 의견 6 12:10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