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5년의 변우석은 누가 될까…추영우? 이준혁? 다시 변우석?
4,422 16
2025.01.16 15:50
4,422 16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11517311590269

 

추영우-이준혁-변우석 / 마이데일리

 

2024년은 단연 변우석의 해였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월드스타로 떠오른 그는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2025년에는 어떤 얼굴이 이 자리를 차지할까? 연초 발표되는 각종 화제성 조사를 바탕으로 추영우, 이준혁, 혹은 다시 변우석? 이 세 배우의 행보를 살펴봤다.

 

추영우는 경력은 짧지만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옥씨부인전'으로 주말극 남주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옥씨부인전'에서 그는 1인 2역이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감탄케 했다.

 

이준혁에게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그가 가진 모든 강점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데뷔 이후 정석 미남의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비서 은호 역을 맡아 단순히 잘생긴 캐릭터를 넘어서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변우석, 2024년만 변우석의 해일까? 변우석의 다음 과제는 류선재라는 인생 캐릭터를 넘어설 새로운 도전이다. 그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 속 왕실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을 연기할 예정이다. 변우석이 류선재를 넘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88 03.19 75,0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7,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5,1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949 기사/뉴스 의성 대형 산불에 고운사 승려들 대피…안사면사무소 소실 17:03 74
340948 기사/뉴스 한종희 별세 비보에 삼성 구성원들 '허망'…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17:02 127
340947 기사/뉴스 삼척 도계읍서 도로 붕괴…인근 초등학교 임시휴교 14 16:59 1,332
340946 기사/뉴스 의성 산불 '주유소 앞까지 닥친 긴급 상황' [TF포착] 5 16:58 821
340945 기사/뉴스 “알파 세대 꿈, 현실이 못 따라가는 것” ‘언더피프틴’ 눈물의 긴급 회견 47 16:56 968
340944 기사/뉴스 [그래픽] 의성 산불 안동으로 동진(종합) 6 16:56 905
340943 기사/뉴스 제주시 초중학교 매일 수업 전 10분 독서…"1년간 최소 4권" 16 16:55 810
340942 기사/뉴스 대형산불 번진 경남…통영·창녕 야산서도 불, 다행히 조기 진화 16:55 177
340941 기사/뉴스 충남 당진시 순성면, 산불 발생 헬기 5대로 진화 작업 중 3 16:54 364
340940 기사/뉴스 5개월 아기 장례식서 체포된 엄마…“계속 울어 홧김에 심하게 흔들었다” 3 16:54 888
340939 기사/뉴스 익산 대학서 남학생이 동기 강제추행…"교수는 2차 가해" 6 16:53 617
340938 기사/뉴스 마약 투약 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확정 6 16:52 667
340937 기사/뉴스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성폭행 살해 40대 "가정 환경 불우해" 63 16:51 1,409
340936 기사/뉴스 옥천·영동산불 이틀 만에 재발화…"강풍에 헬기 투입 난항" 4 16:51 325
340935 기사/뉴스 경기 북부 철도시대 개막…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 26일 첫 삽 13 16:44 684
340934 기사/뉴스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직원(A씨 지칭)이 광고주에게 직접 연락을 해 회사를 배제한 채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에 직접 계약 체결을 종용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매니저 스스로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 33 16:42 1,474
340933 기사/뉴스 누워만 있으면 목욕 끝…'사람' 씻겨주는 기계 나왔다(영상) 35 16:41 1,918
340932 기사/뉴스 <속보> 日 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51 16:41 2,229
340931 기사/뉴스 언양 산불, 아파트 코앞까지…주민들이 소화전 틀어 '1차 대응' 16 16:37 1,998
340930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대표,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명예 큰 상처…대중 판단 받을 것" 64 16:3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