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5년의 변우석은 누가 될까…추영우? 이준혁? 다시 변우석?
4,673 16
2025.01.16 15:50
4,673 16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11517311590269

 

추영우-이준혁-변우석 / 마이데일리

 

2024년은 단연 변우석의 해였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월드스타로 떠오른 그는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2025년에는 어떤 얼굴이 이 자리를 차지할까? 연초 발표되는 각종 화제성 조사를 바탕으로 추영우, 이준혁, 혹은 다시 변우석? 이 세 배우의 행보를 살펴봤다.

 

추영우는 경력은 짧지만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옥씨부인전'으로 주말극 남주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옥씨부인전'에서 그는 1인 2역이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감탄케 했다.

 

이준혁에게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그가 가진 모든 강점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데뷔 이후 정석 미남의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비서 은호 역을 맡아 단순히 잘생긴 캐릭터를 넘어서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변우석, 2024년만 변우석의 해일까? 변우석의 다음 과제는 류선재라는 인생 캐릭터를 넘어설 새로운 도전이다. 그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 속 왕실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을 연기할 예정이다. 변우석이 류선재를 넘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67 04.10 54,5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6,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1,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9,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39 기사/뉴스 [속보] 尹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일부러 사진 찍으려 담 넘었다" 14:41 44
346038 기사/뉴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죽어가는 데 멀쩡하면 쪽팔려, 10kg 감량" [MD인터뷰②] 14:40 63
346037 기사/뉴스 [속보]尹 "국회 봉쇄? 난센스…국회 못 들어간 사람 없어" 14 14:40 241
346036 기사/뉴스 경찰, 故 장제원 사건 결과발표 안 한다…수사 중단 2 14:40 144
346035 기사/뉴스 무너진 삶, 침묵한 플랫폼…'사이버 렉카' 법으로 막는다 6 14:37 323
346034 기사/뉴스 '독수리..' 엄지원·안재욱, 커플송 OST '당신은 누구시길래' 음원 발매 전 화제 1 14:34 117
346033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공식 스토어 오픈..박보검→로제 굿즈 만난다 2 14:32 261
346032 기사/뉴스 '굿데이', 2.7% 최저 시청률로 퇴장…김수현 통편집 2 14:31 339
346031 기사/뉴스 성희롱 등으로 징계받자 "소고기 원산지 속여" 허위 신고한 호텔 조리사 1 14:31 307
346030 기사/뉴스 억울하게 욕먹은 빠니보틀 “위고비 홍보한 적 없다” 부작용 호소 9 14:30 1,406
346029 기사/뉴스 미야오, 5월 12일 컴백…28일 선공개곡 발매 [공식] 4 14:16 235
346028 기사/뉴스 지브리 유행 끝나고 이번에는 바비?…"피규어처럼 만들어줘" 5 14:15 2,580
346027 기사/뉴스 [단독] '음색 여신' 씨스타 소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行 5 14:14 797
346026 기사/뉴스 [속보]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시장 본분 지킬 것" 90 14:12 4,258
346025 기사/뉴스 김문수 캠프에 이문열 소설가 합류…"승리 방향 제시할 것" 33 14:09 2,273
346024 기사/뉴스 '남의 연애' 제작진, 국내 최초 女女 연애 리얼리티 25일 공개 [너의 연애] 6 14:09 1,244
346023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진, 5월 솔로 컴백…넷플릭스 1위 찍고 열일 48 14:05 1,526
346022 기사/뉴스 김문수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47 14:00 1,228
346021 기사/뉴스 유정복 국민의힘 경선 후보 써브웨이 오찬 36 13:55 2,177
346020 기사/뉴스 [단독] '최강야구' 아닌 '불꽃야구'?..JTBC, 장시원 PD 제작 강행에 가처분 신청 예고 23 13:53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