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5년의 변우석은 누가 될까…추영우? 이준혁? 다시 변우석?
4,486 16
2025.01.16 15:50
4,486 16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11517311590269

 

추영우-이준혁-변우석 / 마이데일리

 

2024년은 단연 변우석의 해였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월드스타로 떠오른 그는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2025년에는 어떤 얼굴이 이 자리를 차지할까? 연초 발표되는 각종 화제성 조사를 바탕으로 추영우, 이준혁, 혹은 다시 변우석? 이 세 배우의 행보를 살펴봤다.

 

추영우는 경력은 짧지만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옥씨부인전'으로 주말극 남주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옥씨부인전'에서 그는 1인 2역이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감탄케 했다.

 

이준혁에게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그가 가진 모든 강점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데뷔 이후 정석 미남의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비서 은호 역을 맡아 단순히 잘생긴 캐릭터를 넘어서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변우석, 2024년만 변우석의 해일까? 변우석의 다음 과제는 류선재라는 인생 캐릭터를 넘어설 새로운 도전이다. 그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 속 왕실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을 연기할 예정이다. 변우석이 류선재를 넘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7,1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3,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8,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2,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545 이슈 친구 스벅텀블러 깨트려서 다시사줬는데 텀쿠도 줘여해...? 09:32 0
2678544 이슈 관세전쟁 이후 미국 10대 재벌 자산변동 09:32 48
2678543 기사/뉴스 팔도 가격인상…팔도비빔면 4.5% 오르고 왕뚜껑 7% 뛰어 09:31 9
2678542 이슈 티아라 효민 결혼식 하객 라인업 ..jpg 09:31 225
2678541 이슈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시청률 추이 09:31 40
2678540 기사/뉴스 한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이미지 K팝…방탄소년단 7년 연속 선호도 1위 2 09:28 213
2678539 기사/뉴스 프로야구,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신기록…‘1200만 페이스’ 09:28 58
2678538 이슈 실시간 하이브 앞에서 진행중인 뉴진스 소송반대 트럭총공 11 09:27 587
2678537 기사/뉴스 "대선 승리시 개헌 추진"…민주, 우의장 '동시투표 제안' 부정적 9 09:26 479
2678536 기사/뉴스 [속보] 정부, 대선 6월 3일로 잠정 결정…내일 국무회의서 확정 2 09:26 381
2678535 이슈 국민들 4개월만에 주말다운 주말 보내고 있는데 거기에 폭탄던진거임 + 일 년만에 제대로 쉬던 세일러박 26 09:22 1,873
2678534 이슈 지브리 AI 보면 생각나는, 그림이 맘대로 그려지지 않아 괴로워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습 5 09:22 612
2678533 기사/뉴스 [속보] 日 닛케이, 관세 공포에 장중 8% 폭락 9 09:20 930
2678532 기사/뉴스 '뭉찬4' 첫방 터졌다…계급장 뗀 안정환·박항서·김남일·이동국 [종합] 4 09:20 693
2678531 이슈 봉준호 '미키17' 한달만에 극장서 내려…"손실 1천170억원 추정" 13 09:19 1,083
2678530 유머 개인적으로 지브리보단 조선시대 민화가 더 이쁘다 6 09:19 836
2678529 유머 찐친인 지디랑 이수혁 디엠내용......DM 30 09:19 3,067
2678528 이슈 그 전에 유시민이 그랬음... 조기대선 시작하면 내각제들 나와서 개헌으로 난리 칠꺼라고.... 11 09:17 1,970
267852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코스피200선물 5% 급락 17 09:16 1,342
2678526 기사/뉴스 롯데 ‘웃고’ 신세계 ‘울었다’... 유통 맞수 야구단 영업이익 ‘희비’ 1 09:16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