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범도 장군 다큐' 영화 나온다…조진웅 내레이션
5,629 4
2025.01.16 15:45
5,629 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116000048

 

 

 

일제강점기 평민 출신 독립군 지휘관이었던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이 제작된다. 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광복회는 15일 서울 광복회관에서 제작발표회 기자회견을 열고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와 함께 다큐 영화 '독립군'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영화를 개봉할 계획도 알렸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을 제거하자고 한 사람들이 바로 계엄 사태의 그 장군들"이라며 "이 영화는 군의 정통성을 가르쳐주고, 그 전통이 이어져서 우리나라가 산업화·민주화됐다는 역사를 알려주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회장은 홍범도 장군에 대한 '공산주의자 논란'과 관련해 "공산주의는 사라진 지 오래고,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닌 왕조 국가"라며 "밑바닥 인생인 홍범도 장군이 나라가 어려울 때 총을 들고 일어난 그 정신을 우리가 배우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조진웅은 이날 "홍범도 장군이 무엇을 위해 이 땅을 지켜냈는지, 그분들의 땀과 피, 목숨을 딛고 선 우리가 진실로 잘살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볼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6 04.13 21,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0,1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1,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28 기사/뉴스 [속보]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시장 본분 지킬 것" 14:12 24
346027 기사/뉴스 김문수 캠프에 이문열 소설가 합류…"승리 방향 제시할 것" 9 14:09 520
346026 기사/뉴스 '남의 연애' 제작진, 국내 최초 女女 연애 리얼리티 25일 공개 [너의 연애] 2 14:09 346
346025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진, 5월 솔로 컴백…넷플릭스 1위 찍고 열일 14 14:05 618
346024 기사/뉴스 김문수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33 14:00 772
346023 기사/뉴스 유정복 국민의힘 경선 후보 써브웨이 오찬 30 13:55 1,566
346022 기사/뉴스 [단독] '최강야구' 아닌 '불꽃야구'?..JTBC, 장시원 PD 제작 강행에 가처분 신청 예고 21 13:53 1,181
346021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ᆢ여야 원로에 지원 요청 264 13:52 8,108
346020 기사/뉴스 “5년 뒤 대통령 당선되려면 끝까지 힘 보태야” 우비에 태극기 두른 尹 지지자들[세상&] 7 13:50 521
346019 기사/뉴스 민주, 한덕수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 고발 9 13:46 636
346018 기사/뉴스 이스라엘 총리 아들, 마크롱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추진' 발언에 "엿이나 먹어" 6 13:40 635
346017 기사/뉴스 이성배 아나운서, "혼란의 길로 간다"더니...홍준표 대변인 출사표 13 13:39 1,422
346016 기사/뉴스 유승호 인생 가장 빨리 친해진 女개그맨 누구? “내향인 탈곡기” (가요광장) 6 13:38 1,565
346015 기사/뉴스 이찬원 "친정도 보통 아냐"… 할리우드 S급 배우→왕비, 음모론 진실은? (셀럽병사) 3 13:36 1,033
346014 기사/뉴스 조국당+비명계, '문재인 모델'로 민주당 장악? … 친명, '反조국'인 이유 29 13:34 1,248
346013 기사/뉴스 장시원 PD, ‘최강야구’→‘불꽃야구’로 이름 바꿔 경기 강행 16 13:28 1,315
346012 기사/뉴스 오바마, 애니스턴과 불륜? 미셸의 부인에도 커지는 이혼설 10 13:28 2,605
346011 기사/뉴스 국힘, '주4.5일제' 공약..."근무시간 감축은 반대" 60 13:27 1,952
346010 기사/뉴스 [단독] 유승민, 대선 출마 결심 굳혀… 무소속 또는 3지대 13 13:26 941
346009 기사/뉴스 故 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이라니‥日걸그룹, 밈 빛삭 후 사과 “맥락 몰랐다” 19 13:26 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