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일 경찰이 국회를 재차 전면 통제하기 전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국회의원의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조지호 경찰청장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이 제공한 조 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공소장에 따르면 계엄 당일 오후 10시41분 쯤 오부명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은 임정주 경찰청 경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의 출입을 전면 차단하는 것은 헌법 77조에 반한다"며 "국회의원은 국회로 들여줘야 할 것 같으니 다시 지침을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임 국장은 해당 보고를 조 청장에게 전달했지만, 조 청장은 "포고령을 따르지 않으면 우리가 다 체포된다"며 국회 출입 차단 지시를 유지했습니다.
기사/뉴스 [단독] 서울청 공안차장 "국회의원 출입 허용해야"…조지호 "우리가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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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나랑 같이 일할사람이면 ㄴ 타팀이면 뭐 우짤래미.. 근데 마이너스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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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자체가 면접자도 회사를 평가하는건데 회사의 얼굴이 저런거면 나는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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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무래도 그렇지 ㅋㅋㅋㅋ 같이 일할 사람인거 같은데 진심 난 살다살다 이런 면접 처음봐서 황당해서 달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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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할정도면 거름 ㅋㅋㅋ 사람때문에 퇴사하는거 많이 경험하거나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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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면접때 팀과장이 들어왔는데 면접보는 태도가 완전 꽝인거야 결국 회사 다니는 내내 좋은기억 하나도 없고 퇴사할때도 과장때문에 그만두는 거냐고 다들 알았었음ㅋㅋㅋ 회사 자체, 일 자체는 괜찮았지만 사람때문에 그만둔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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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것도 별로긴 했지만 면접관 개싸가지라 합격했는데 안 갔거든
그 뒤로 채용사이트에 구인공고 계속 올라오더라 -
나 첫 면접이 해운회사였는데 면접자가 딱 저랬음 빌딩 2개층을 사용할 정도로 큰 규모였는데 진짜 싸가지 밥 말아먹음;;
3명이었는데 특히 1명이 여기 왜 지원했냐, 졸업하고 뭐 했냐, 화장은 왜 안 했냐, 옷은 그게 뭐냐(면접을 전날 문자로 통보해서 정장이 없었음 전화해서 물어보니 단정하게 입고 와라 해서 흰 셔츠+일자 슬랙스+단화+엄마 검정 정장자켓 입었음 나 빼고 다 치마 입고 와서 더 ㅈㄹ한듯) 온갖거로 시비를 털고, 스펙이 낮은데 면접 보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냐, 본인 스펙에 비해 우리회사가 높은 거 알고 있냐 ㅈㄹㅈㄹ 해대서 나도 걍 대충 답하고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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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이 맞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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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맞음 특히 나랑 같이 일해야하는 사람이면 더..
결국 그만두게 되고 직원 계속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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