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체포 이틀차 조사 끝내 거부
2,356 37
2025.01.16 15:21
2,356 37

SwEDRr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조사를 마치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 등의 혐의로 체포된 지 이틀째인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끝내 무산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 측은 변호인을 통해 공수처에 오후 1시50분쯤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취지로 불출석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체포적부심사는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이날 오전 조사 연기를 요청했고, 공수처는 이를 받아들여 오후 2시부터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이마저 거부했다. 공수처는 우선 이날 열리는 체포적부심사 결과를 본 뒤 윤 대통령 조사 및 구속영장 청구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정대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582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19 01.15 41,3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1,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4,9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2,0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0,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7,8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0,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592 기사/뉴스 철 지나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편파적인 씨네리뷰] 20:55 273
329591 기사/뉴스 조국 "윤석열 구속기소·새 정부 수립해야 이 싸움 마무리" 3 20:55 207
329590 기사/뉴스 “19일 중단 틱톡 구하자”… 트럼프, 취임직후 행정명령 검토 2 20:53 188
329589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하고 '자해' 주장‥법원, '교제살인'에 무기징역 선고 20:52 117
329588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계엄 당일 CCTV…서초·용산, 보존 거부 50 20:46 2,716
329587 기사/뉴스 안전모 없이 속도 내다‥킥보드 타던 20대 사망 14 20:46 1,263
329586 기사/뉴스 “너무 무서워 의자에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은 9 20:41 1,811
329585 기사/뉴스 킥보드 타던 20대 1.7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져 19 20:36 3,354
329584 기사/뉴스 "우리 손으로 특검이라니‥" 말 못 이은 권성동‥내일 최종협상 8 20:35 674
329583 기사/뉴스 "명태균, 고성국에 '윤석열 도리도리' 대처법 알려줬다" 5 20:24 1,163
329582 기사/뉴스 폐지됐던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하나…문체위 소위 통과 13 20:23 1,374
329581 기사/뉴스 국민대 "김 여사 석사 학위 취소 땐 박사 박탈 검토" 20 20:20 1,155
329580 기사/뉴스 회사에서 준 복권, 1등 당첨되자…“반납해” 요구 논란 7 20:19 2,813
329579 기사/뉴스 [단독] 그림 걸려고 벽걸이 설치‥경주서도 세계문화유산 훼손 15 20:12 1,612
329578 기사/뉴스 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한남서도 시도…"尹 체포 화나서" 30 20:09 1,923
329577 기사/뉴스 '대통령님'과 '피의자' 사이 적당한 예우는? 5 20:06 746
329576 기사/뉴스 “尹 ‘도리도리’ 부동시 때문” 고성국 교육한 명태균…민주당 녹취 공개 8 20:05 1,269
329575 기사/뉴스 "여사님 이놈들 잡아넣어야 합니다."…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뚜렷 7 19:52 1,676
329574 기사/뉴스 스카이데일리의 중국 간첩 사진, 알고 보니 2016년 중국 선원들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전파 24 19:47 1,697
329573 기사/뉴스 [단독] 윤 측, 헌재 2차 답변서엔 "계엄 최소 며칠 갈 줄 알아" 18 19:44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