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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가인, 대중 기만 논란 터졌다…그 미모에 성형 견적 콘텐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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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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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5011692614

 

배우 한가인/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한가인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 미녀 한가인이 성형 견적을 받아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 한가인은 생애 처음으로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그는 "피부과는 많이 다녔지만 성형외과는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연 내가 생각하는 나의 단점을 같이 보실 건지 아니면 의외의 부분을 얘기해 주실지 조금 궁금하긴 하다"고 설레어 했다.

한가인은 "'이쪽 부분을 고치면 화면에 더 예쁠 것 같아요'가 있는지 궁금하다"며 "화면이 더 잘 안받는다는 얘기를 하시니까. 죄송하다. 왜 화면발이 더 잘 안 받지?"라며 자기 미모에 대해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처음으로 방문한 성형외과의 의사는 한가인에게 쌍꺼풀 수술과 눈 위 지방 재배치를 추천했다. 그러면서도 의사는 "불편한 게 더 클 때 하시는 거다. 아마 지금은 필요성을 그렇게 못 느끼실 거 같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병원 의사는 "지적할 부분은 딱 한 가지만 들어온다. 눈이랑 코는 수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이렇게 예쁘신 분은 드물다. 얼굴 윤곽이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찾아간 세 번째 병원에서는 광대와 볼살을 그의 장단점으로 언급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볼 지방 이식 정도만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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