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언급 “꼭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전해주길”
7,834 6
2025.01.16 14:50
7,834 6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16513162

 

 

박명수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그는 “노래도 노래지만 건모 형이 보고 싶다”며 “항상 유머러스하고 또 본인의 직업 ‘가수’로서 노래를 너무 잘하는 분이라 꼭 뵙고 싶다”고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어 “혹시 다시 활동하신다면 저희 라디오쇼에 모시고 싶다”며 “많은 이야기와 함께. 형님 목소리 듣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 여러분들이 전해달라”며 “건모형 사랑한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11월,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종업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주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건모는 혐의를 부인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경찰 수사 이후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다만 종업원 측은 무혐의로 결론이 난 것에 반발해 항고를 접수했으며 약 6개월이 지난 2022년 6월, 서울고검이 이를 기각하며 종결됐다.

 

그러나 해당 논란 이후로 김건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도 하차하며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지만 2022년 6월, 약 2년 8개월 만에 이들의 파경을 맞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9 04.11 39,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5,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6,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2,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9,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70 기사/뉴스 [속보]尹 "26년 검사 생활했는데 내란죄 논리 이해 안 돼" 12 15:17 275
346069 기사/뉴스 [속보] 김두관 “김대중·노무현 정신 저버린 민주당 경선 거부” 15 15:17 225
346068 기사/뉴스 중국, 희토류 통제...국내 재고는 6개월치 뿐 15:17 59
346067 기사/뉴스 아스트로 前멤버 라키, 탈퇴 2년만 완전체 콘서트 합류 “멤버들과 논의 끝” 15:16 176
346066 기사/뉴스 한덕수 “하루이틀 내 알래스카 LNG 관련 한미 화상회의 개최” 4 15:16 116
346065 기사/뉴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던, 지드래곤X김태호 '굿데이' [MD리뷰] 3 15:16 111
346064 기사/뉴스 수업거부 의대생 이번주 ‘집단유급’ 기로… “대화파 힘 못얻어” 15:15 77
346063 기사/뉴스 ‘남극의 셰프’ 측 “뉴스 특보 및 조기 대선 정국으로 편성 일정 연기” [공식] 4 15:14 346
346062 기사/뉴스 광주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신청서 정부에 제출 2 15:14 170
346061 기사/뉴스 권성동 "韓대행 출마 계속 이야기하는 건 경선 흥행에 찬물" 42 15:08 1,118
346060 기사/뉴스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인물"…허준호, '보물섬' 염장선을 떠나보내며 4 15:07 420
346059 기사/뉴스 언젠가는 분명 빛나게 될 반가운 신인 배우들의 향연('언슬전') 15:06 232
346058 기사/뉴스 [속보] 김두관, 민주당 경선 불참 선언..."김대중‧노무현 정신 배제됐다" 75 15:05 1,688
346057 기사/뉴스 박혜수 학폭 논란 4년만에 편성..'디어엠', 오늘(14일) 첫방 7 15:04 711
346056 기사/뉴스 [단독] EXID 박정화, '착한 여자 부세미' 합류…전여빈·진영과 호흡 3 15:03 493
346055 기사/뉴스 [속보] 김두관, 경선 불참키로…무소속 출마 가능성 42 15:03 1,060
346054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빌런 박윤호, '언슬전' 출연으로 새 도전 1 15:03 381
346053 기사/뉴스 [속보]‘친윤 핵심’ 윤상현, 대선 출마 철회 54 15:02 2,385
346052 기사/뉴스 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 5월 火 편성…‘돌싱포맨’ 시간대 이동[공식] 15:02 273
34605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전 대통령 세금 특혜 조례' 서초구의회 개정안 발의 22 15:01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