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언급 “꼭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전해주길”
7,663 6
2025.01.16 14:50
7,663 6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16513162

 

 

박명수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그는 “노래도 노래지만 건모 형이 보고 싶다”며 “항상 유머러스하고 또 본인의 직업 ‘가수’로서 노래를 너무 잘하는 분이라 꼭 뵙고 싶다”고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어 “혹시 다시 활동하신다면 저희 라디오쇼에 모시고 싶다”며 “많은 이야기와 함께. 형님 목소리 듣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 여러분들이 전해달라”며 “건모형 사랑한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11월,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종업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주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건모는 혐의를 부인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경찰 수사 이후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다만 종업원 측은 무혐의로 결론이 난 것에 반발해 항고를 접수했으며 약 6개월이 지난 2022년 6월, 서울고검이 이를 기각하며 종결됐다.

 

그러나 해당 논란 이후로 김건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도 하차하며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지만 2022년 6월, 약 2년 8개월 만에 이들의 파경을 맞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08 04.07 30,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9,9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725 기사/뉴스 신입 여경 성폭행 시도에 10대 강제추행까지… 전직 남경, 2심서 감형 13:23 23
344724 기사/뉴스 배민 "배달료 통합 개편으로 라이더 소득 13% 올라" 1 13:22 53
344723 기사/뉴스 장현승, 새 소속사는 엠플리파이…'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와 한솥밥 [공식] 13:20 97
344722 기사/뉴스 "내 돈으로 보상하나?"…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 전 남편과 통화 4 13:18 503
344721 기사/뉴스 日 기록 새로 쓴 동방신기, SM 재팬의 다음 계획은… 13:17 196
344720 기사/뉴스 '잔액보다 많은 금액' 인출 요구…은행서 소란 피운 50대 남성 벌금형 1 13:16 386
344719 기사/뉴스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中 104%·한국 25%' 무역전쟁 격화 4 13:14 306
344718 기사/뉴스 10대가 일면식도 없는 여성 폭행…10분 간 무차별 폭행 14 13:13 1,034
344717 기사/뉴스 [영상] 타이완 관광객을 중국인으로 착각… 술병으로 폭행한 남성 (우리나라) 47 13:08 1,355
344716 기사/뉴스 친구가 준 음료 마시고 실종된 10대…23명 집단 성폭행에 인도 ‘발칵’ 31 13:05 1,943
344715 기사/뉴스 [속보] "이제 미국이 갈취할 때다"...트럼프 상호관세 결국 발효됐다 13 13:04 960
344714 기사/뉴스 '14일 컴백' NCT 위시, '시뮬레이션 채팅 웹사이트' 오픈 2 13:04 291
344713 기사/뉴스 [단독]아워홈 '심정지 사고' 한달 전부터 안전총괄 공석…한화 입김 있었나 1 13:04 539
344712 기사/뉴스 ‘韓 지명’ 함상훈,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정당 판결…“중대 위법” 43 13:02 1,917
344711 기사/뉴스 '피의자' 김건희 이제야 소환‥공천 개입 '의혹' 28 12:56 1,474
344710 기사/뉴스 국힘 조경태 "'안가 회동' 이완규 재판관 지명 바람직하지 않아" 4 12:54 672
344709 기사/뉴스 공수처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수사 중…이완규도 수사 대상" 56 12:53 1,265
344708 기사/뉴스 방시혁, 주식재산 5천억 늘어…셀트리온 서정진 6천억↓ 11 12:52 1,038
344707 기사/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국내 최초 난청인 위한 ‘텔레코일존’ 운영 2 12:45 370
344706 기사/뉴스 시진핑 '믿는 구석 있다'…시간은 중국편 "끝까지 싸운다" 34 12:39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