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언급 “꼭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전해주길”
7,023 6
2025.01.16 14:50
7,023 6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16513162

 

 

박명수는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선곡했다. 그는 “노래도 노래지만 건모 형이 보고 싶다”며 “항상 유머러스하고 또 본인의 직업 ‘가수’로서 노래를 너무 잘하는 분이라 꼭 뵙고 싶다”고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어 “혹시 다시 활동하신다면 저희 라디오쇼에 모시고 싶다”며 “많은 이야기와 함께. 형님 목소리 듣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 여러분들이 전해달라”며 “건모형 사랑한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11월,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종업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주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건모는 혐의를 부인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경찰 수사 이후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다만 종업원 측은 무혐의로 결론이 난 것에 반발해 항고를 접수했으며 약 6개월이 지난 2022년 6월, 서울고검이 이를 기각하며 종결됐다.

 

그러나 해당 논란 이후로 김건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도 하차하며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지만 2022년 6월, 약 2년 8개월 만에 이들의 파경을 맞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12:00 3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3,5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23,4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68,4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93,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6,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9,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4,7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0,1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9,4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649 기사/뉴스 [단독] 정인선, 8년 만에 KBS 안방마님 됐다…신혜선 이어 '황금빛 내인생' 제작진과 호흡 2 12:05 375
340648 기사/뉴스 포항 태풍 ‘힌남노’ 참사 피의자 8명 무죄 4 11:47 1,326
340647 기사/뉴스 최상목 "제가 자진 사퇴? 국익 확보에 전념하느라..." 49 11:34 1,668
340646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도 고소? "지금은 자제…검토 중" 71 11:32 3,927
340645 기사/뉴스 민주, 최상목 공수처 고발…최순실 게이트 가담, 뇌물·공갈 혐의 57 11:29 1,261
340644 기사/뉴스 [속보] 야5당, 21일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한다 83 11:26 1,922
340643 기사/뉴스 [속보] 민주, 오늘 오후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274 11:22 7,827
340642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이재명 고발키로…"마은혁 임명 강요" 517 11:20 11,961
340641 기사/뉴스 김문수 9%, 한동훈·오세훈 각 4%…여권 주자 모두 한 자릿수로 내려앉아 [한국갤럽] 9 11:20 627
340640 기사/뉴스 송가인, 오늘 팬 다큐 ‘가인극장’ 첫 공개 1 11:19 254
340639 기사/뉴스 "김새론 사망, 미국서 만난 남자 때문"…망자에게도 끊임없는 혐오장사 39 11:18 2,579
340638 기사/뉴스 '정년이' 'LTNS' '텐트 밖은 유럽'...'밴프 록키 어워즈'에 CJ ENM 亞 최다 후보 1 11:15 336
340637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찬성, '70대 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서 우세 25 11:13 1,643
340636 기사/뉴스 [인터뷰] ‘승부’ 김형주 감독 “유아인 죽을죄 졌다 사과해” 11 11:11 1,303
340635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데뷔곡 식지 않는 인기…'인 블룸' 1억 5천 만 스트리밍 달성 6 11:11 304
340634 기사/뉴스 ‘데뷔’ 뉴비트, 사이버펑크 스타일 완벽 소화 11:08 309
340633 기사/뉴스 ‘尹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심사 “숭고한 임무 충성한다고 했을 뿐” 50 11:04 958
340632 기사/뉴스 [속보]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북한 도착···김정은 회동 예정” 11:04 303
340631 기사/뉴스 韓日 코미디 드림팀 어게인…메타코미디, 요시모토 흥업과 도쿄·오사카 공연 1 11:03 549
340630 기사/뉴스 포브스: 방탄소년단 지민 핫100기록 3/20(업데이트) 7 11:00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