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손님 30명 구토한 식당..."음식 문제 없다" 원인 미궁 속으로
1,767 9
2025.01.16 14:41
1,767 9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11609214546373

 

손님들이 단체로 구토 증상을 보인 경기 부천시 한 음식점이 균 검사 결과 '문제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천 원미구 샤브샤브 식당에서 수거한 식품, 음용수, 조리 용수 등에 대한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내렸다.

앞서 부천시는 해당 식당에서 식품 검체, 환경 검체 등을 채취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균 검사를 의뢰했다.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균, 대장균 등이다.

해당 식당에선 지난 6일 오후 1시쯤 점심식사를 한 손님 27명이 구토 증상을 보였다. 이틀 전인 4일 방문한 손님 3명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음식이나 식재료, 조리 환경이 문제로 드러날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검토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잠정 보류했다.

시는 보건소가 도에 의뢰한 손님 개개인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처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식당에서 단체 구토 증상의 원인이 발견 된 건 없다"며 "손님 21명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12 01.15 38,6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9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0,3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1,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7,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6,9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5,6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7,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433 기사/뉴스 [속보] 헌재 "증거채택 결정에 위법 없다"…尹측 이의신청 기각 2 17:04 94
2607432 이슈 2008년 샤이니 - Real 17:04 10
2607431 이슈 찐덕후 모집 받는다는 웹예능 최애의최애 시즌2.x 17:03 146
2607430 이슈 키티, 대, 민호, 유리가 한국 친구들에게 전하는 새학기 인사💌 설렘 가득한 키티의 서울 라이프 두번째 챕터, <엑스오, 키티> 시즌2 지금 넷플릭스에서 17:03 66
260742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질문지 200쪽 가운데 상당 부분 진행" 3 17:03 230
2607428 기사/뉴스 탑, 11년 만에 입 열었다 …“빅뱅 멤버들과 연락 안해…지난 과오 후회와 반성” 2 17:01 401
2607427 기사/뉴스 선관위, 무차별 '가짜뉴스'에 답답…"연수원서 中해커 체포? 사실 아냐" 5 17:01 160
2607426 이슈 라이즈 - One Kiss 1 17:01 150
2607425 기사/뉴스 尹 체포됐지만 경호처 내부 '여진'... 일부 강경파, 집행 협조 경호관에 비난 19 16:59 624
2607424 기사/뉴스 [속보] 尹측 "김용현 증인신문 통해 포고령 논란 밝힐 것" 13 16:58 683
2607423 이슈 딴ㅈ펌) 이재명 에게는 미안조차 절대 하지않는 86 16:56 4,805
2607422 이슈 훔볼트 펭귄 심각한 멸종 위기ㅜㅜ 6 16:55 1,281
2607421 이슈 시바스크림 때문에 40분 동안 개(리터럴리 🐕)패는 것으로 오해받았다는 시바견 대송이 12 16:54 1,625
2607420 이슈 남편이 아들 뺨때림.blind 141 16:52 8,079
2607419 유머 🐶: 오늘의 헤어 스티일 포인트는 집사의 패딩이 이끄는대로 3 16:52 617
2607418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부장 "역사에 부끄럽지 않아야"…尹체포 전 결속 다졌다 36 16:51 1,593
2607417 이슈 앞에 계신 의원님들은 그날 국회 안들어와서 모르실지 모르겠지만 12 16:50 2,009
2607416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방찬, 펜디 새 얼굴 됐다 “100주년에 합류 영광” 15 16:50 608
2607415 이슈 박주민 "尹변호인단, 작전 완전 잘못 짜…구속가능성 120%" 27 16:50 2,555
2607414 기사/뉴스 '국힘' 후보 기표 인쇄물 뿌린 군의원, 의원직 상실형 선고 4 16:50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