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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집행에 분노했다.
노엘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침대에서 누워 있다 일어나며 “○발”이라고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안핬지만 노엘의 해당 영상은 윤 대통령 체포집행에 대한 분노의 표현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가 앞서 여러 차례 윤 대통령 탄핵 반대와 체포집행에 대해 부정적 의사표시를 해왔기 때문이다.
노엘은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한 게시글에 “진짜 역겹다. 페이지 닫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식 발음)”이라며 이 대표를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