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상위 0.1% 혜리, 정수빈에게 과도한 관심 갖는 이유 (선의의 경쟁)
2,143 8
2025.01.16 14:30
2,143 8
NgzFAD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선의의 경쟁’ 상위 0.1% 이혜리가 관심을 갖는 대상이 나타난다.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새로운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진심인 듯, 집착인 듯 우슬기(정수빈 분)에게 다가가는 유제이(이혜리 분)와 유제이의 타깃이 된 우슬기의 특별한 관계성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16일 ‘선의의 경쟁’ 측이 이혜리와 정수빈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혜리는 채화여고 교복과는 다른 교복을 입은 전학생 정수빈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책상 위에 손을 짚고 정수빈 쪽으로 몸을 기울인 이혜리는 호기심 어린 눈빛과 미소로 흥미를 드러내며 상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정수빈은 흔들림 없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혜리를 응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의 단호한 태도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인함을 엿보게 한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NddGYY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유제이는 채화여고에서 모든 이들의 동경을 받는 인물. 모든 것을 갖춰 더욱 갖고 싶은 것이 없을 그에게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생겼다. 그러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우슬기(정수빈 분)는 다른 학생들은 부러워할 그 관심이 탐탁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이에 처음부터 동상이몽인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 ‘선의의 경쟁’ 제작진은 “이혜리와 정수빈은 각각 유제이와 우슬기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심리전과 긴장감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이들이 보여줄 감정과 관계의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오는 2월 10일 U+모바일tv, U+tv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ttps://naver.me/GXAej51D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12 01.15 38,6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9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0,3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1,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7,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6,9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5,6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7,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439 이슈 비주얼은 현실감 넘치는데 존맛으로 보이는 문희준이 만든 요리들 17:08 174
2607438 이슈 탈퇴멤 제외한 5인 버전으로 재녹음해서 스페셜 앨범내준 남돌 1 17:08 319
2607437 기사/뉴스 [속보] 헌재, 국회·선관위·국회의장 공관 CCTV 증거 채택 26 17:07 579
2607436 이슈 박지원 "尹 진술거부권? 매를 벌어서 맞는 것" 13 17:07 306
2607435 기사/뉴스 [단독]국립중앙의료원장 후보 최종 1인 압축···“이 시국에 의료 핵심참모 임명을?” 17:06 223
2607434 정보 따로 떨어져있지만 체감하기 쉬운 호주의 크기.jpg 4 17:05 915
2607433 기사/뉴스 [속보] 헌재 "증거채택 결정에 위법 없다"…尹측 이의신청 기각 58 17:04 1,452
2607432 이슈 2008년 샤이니 - Real 3 17:04 81
2607431 이슈 찐덕후 모집 받는다는 웹예능 최애의최애 시즌2.x 2 17:03 496
2607430 이슈 키티, 대, 민호, 유리가 한국 친구들에게 전하는 새학기 인사💌 설렘 가득한 키티의 서울 라이프 두번째 챕터, <엑스오, 키티> 시즌2 지금 넷플릭스에서 17:03 247
260742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질문지 200쪽 가운데 상당 부분 진행" 12 17:03 1,035
2607428 기사/뉴스 탑, 11년 만에 입 열었다 …“빅뱅 멤버들과 연락 안해…지난 과오 후회와 반성” 12 17:01 910
2607427 기사/뉴스 선관위, 무차별 '가짜뉴스'에 답답…"연수원서 中해커 체포? 사실 아냐" 8 17:01 304
2607426 이슈 라이즈 - One Kiss 2 17:01 243
2607425 기사/뉴스 尹 체포됐지만 경호처 내부 '여진'... 일부 강경파, 집행 협조 경호관에 비난 25 16:59 870
2607424 기사/뉴스 [속보] 尹측 "김용현 증인신문 통해 포고령 논란 밝힐 것" 17 16:58 913
2607423 이슈 딴ㅈ펌) 이재명 에게는 미안조차 절대 하지않는 150 16:56 8,305
2607422 이슈 훔볼트 펭귄 심각한 멸종 위기ㅜㅜ 7 16:55 1,701
2607421 이슈 시바스크림 때문에 40분 동안 개(리터럴리 🐕)패는 것으로 오해받았다는 시바견 대송이 15 16:54 2,025
2607420 이슈 남편이 아들 뺨때림.blind 208 16:52 1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