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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연 콘서트) “콘서트 선예매 제도, 역차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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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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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콘서트 선예매 제도, 역차별 아닌가요?”


지난 14일 소녀시대 태연의 서울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TENSE’ 3회 공연이 공식 팬클럽 멤버십 대상 선예매에서 매진됐다. 태연은 ‘믿듣탱’이라는 수식어답게 다시 한 번 콘서트 파워를 입증했다.


다만 선예매 이틀 뒤인 16일에 일반 예매를 시도하려고 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팬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팬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것이다.


태연의 콘서트 티켓팅은 선예매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대기인원이 10만 명 이상 확인됐다. 팬클럽 회원에게 먼저 예매 기회를 주는 선예매에서 좌석이 매진될 경우 일반적으로 시야제한석이나 선예매 취소석 정도만 추가로 오픈한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총 좌석수가 14,730석인 것을 감안하면 일반 예매로 티켓팅 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깝다.


한 누리꾼은 “무조건 팬클럽에 가입해야만 콘서트를 갈 수 있는 구조 아니냐”며 “차라리 (팬클럽 가입 비용을 더해) 티켓값을 올리고 일반인들에게도 먼저 기회를 달라”고 꼬집었다. 태연 콘서트 선예매를 위해 인증해야 하는 ‘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멤버십’ 가입비는 3만원으로 1년 동안 자격이 유지된다. 티켓팅 예매 실패 후 팬클럽 멤버십 환불을 요청해도 환불은 불가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실상 티켓팅 시도 비용을 받는다는건데, 콘서트만 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손해인 시스템”이라고 했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3064



콘값 올리는거보다 1년에 3만원 내고 선예매 기회 얻는게 낫지 않나..? 앙콘, 팬미도 선예매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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