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스날전도 명단제외’ 토트넘 전력에서 배제된 양민혁, 언제 데뷔하나
5,722 10
2025.01.16 13:24
5,722 10
WtitKg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19, 토트넘)은 언제 데뷔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16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라이벌 아스날을 상대로 치른 북런던더비서 1-2로 졌다.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8호골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승점 43점의 아스날은 2위로 상승했다. 반면 토트넘(승점 24점)은 13위도 위험한 상황이 됐다. 


양민혁은 이번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영국무대서 데뷔하지 못했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당장 양민혁이 기회를 얻기에 아스날이라는 산은 너무 거대하기 때문이다. 양민혁이 12월에 팀에 합류했지만 한 번도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등번호 18번을 부여하며 데뷔전 임박을 알렸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 수준과 떨어진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 쏘니가 있어 적응을 도울 수 있다”면서 적응을 강조했다.


하지만 감독의 마음에 양민혁은 전혀 없는 모양새다. FA컵에서 5부리그 하위권 팀탬워스를 상대로도 양민혁은 전력구상에 없었다. 양민혁보다 한 살 어린 2007년생 마이키 무어까지 주전으로 뛰었지만 양민혁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현재 토트넘은 무려 10명이 부상을 당해 뛰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의 포지션에서 뛰는 티모 베르너까지 다쳤다. 그럼에도 양민혁은 전력으로 고려대상이 아니다. 


현재로서 양민혁은 토트넘 데뷔가 언제일지 전혀 알 수 없다. 당장 양민혁이 뛰기에 토트넘은 너무 수준이 높다. 언어와 텃세 등 극복해야 할 장벽이 크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2274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7,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9,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3,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652 기사/뉴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영화·연극 후보 공개(방송 부문 전체) 10:59 0
2678651 이슈 울팀 신입 일할 땐 안경 안 끼는데... 10:59 116
2678650 기사/뉴스 [2보]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1 10:59 67
2678649 기사/뉴스 아이브, 팬콘으로 체조 '전석 매진'…"다이브는 최고의 원동력" 4 10:58 78
2678648 이슈 딴거 필요없고 매일 주인 생사여부만 확인하는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0:58 311
2678647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사전투표하는 사람은 개헌 투표 할 수 없어" 62 10:56 2,844
2678646 이슈 유튜브 볼 때 괜히 슬퍼지는 거 6 10:55 900
2678645 기사/뉴스 [단독] 식당 주인에게 수면제 먹이고 금품 뜯어낸 뒤 도주...40대 여성 체포 2 10:54 320
2678644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내란 종식 집중해야…국민의힘, 개헌으로 넘어갈 생각 않길" 83 10:53 1,508
2678643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60일 안에 개헌 물리적 불가" 56 10:53 1,662
2678642 기사/뉴스 '백상' 남자 연기상 후보로 변우석-박보검-한석규-주지훈, 치열하다! 30 10:52 487
2678641 이슈 국회라도 대응을 해야됩니다. 국회 통상대응특위라도 만들어서 의원들이라도 공식적인 활동을 해보자고 하는데 왜 안합니까? 이재명이 말했기때문에 하기 싫습니까? 너무 유치하잖아요. 본인들이 대안을 내세요, 그러면. 이제는 여당도 아니지만 한때 여당 아닙니까? 15 10:52 1,079
2678640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내일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 80 10:52 1,359
2678639 이슈 부모들아 아이 사진 인터넷에 올리지 마 12 10:50 1,876
2678638 이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 26 10:48 1,121
2678637 이슈 (팀버니즈가 아닌) 뉴진스 팬덤이 부모 입장문 보고 하이브에 보낸 트럭 25 10:48 1,779
2678636 기사/뉴스 [속보] 중화권 증시마저 폭락, 항셍 9.01%↓ 10:48 200
267863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종식이 먼저” 78 10:48 1,980
2678634 이슈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박제 24 10:47 1,880
2678633 기사/뉴스 민주 조승래 “尹, 생존 본능 말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 4 10:46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