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스날전도 명단제외’ 토트넘 전력에서 배제된 양민혁, 언제 데뷔하나
5,777 10
2025.01.16 13:24
5,777 10
WtitKg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19, 토트넘)은 언제 데뷔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16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라이벌 아스날을 상대로 치른 북런던더비서 1-2로 졌다.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8호골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승점 43점의 아스날은 2위로 상승했다. 반면 토트넘(승점 24점)은 13위도 위험한 상황이 됐다. 


양민혁은 이번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영국무대서 데뷔하지 못했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당장 양민혁이 기회를 얻기에 아스날이라는 산은 너무 거대하기 때문이다. 양민혁이 12월에 팀에 합류했지만 한 번도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등번호 18번을 부여하며 데뷔전 임박을 알렸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 수준과 떨어진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 쏘니가 있어 적응을 도울 수 있다”면서 적응을 강조했다.


하지만 감독의 마음에 양민혁은 전혀 없는 모양새다. FA컵에서 5부리그 하위권 팀탬워스를 상대로도 양민혁은 전력구상에 없었다. 양민혁보다 한 살 어린 2007년생 마이키 무어까지 주전으로 뛰었지만 양민혁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현재 토트넘은 무려 10명이 부상을 당해 뛰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의 포지션에서 뛰는 티모 베르너까지 다쳤다. 그럼에도 양민혁은 전력으로 고려대상이 아니다. 


현재로서 양민혁은 토트넘 데뷔가 언제일지 전혀 알 수 없다. 당장 양민혁이 뛰기에 토트넘은 너무 수준이 높다. 언어와 텃세 등 극복해야 할 장벽이 크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2274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58 04.03 67,0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4,6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6,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1,7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3,9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5,4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7,7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0,5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9,9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3,4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556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국가별로 맞춤형 무역협상 지시" 33 02:27 3,090
344555 기사/뉴스 [속보] "美, 트럼프 추가관세도 9일 부과…對中 관세 104%로" < 로이터 > 46 02:13 3,155
344554 기사/뉴스 이종욱 선생 '이름 그림'에 시청역 대기 행렬 3 01:10 2,686
344553 기사/뉴스 '윤석열의 난' 와중에도…공공기관 인사 1/3 '알박기' 24 00:40 2,650
344552 기사/뉴스 류수영, 첫 장사부터 삼겹살 20㎏ 준비 “100인분 파는 엄청난 도전” (길바닥 밥장사) 4 00:37 1,880
344551 기사/뉴스 `불륜 파문` 국민 여동생 일본 여배우,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돼 (히로스에 료코) 12 00:16 2,800
344550 기사/뉴스 '김건희 통화폰' 알고도 놓친 검찰...김영선 폰 11대 중 4대만 압수 21 00:11 1,306
344549 기사/뉴스 2025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개최 🎉 4 00:01 1,240
344548 기사/뉴스 건전재정 외친 尹정부…나라살림 적자 못줄여 7 00:00 1,073
344547 기사/뉴스 노무현 향해 “검찰 인사권 넘겨라”…‘검사스럽다’의 원조 이완규 18 04.08 2,123
344546 기사/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인데…‘수수혐의’ 집유 받은 유명 야구선수 1 04.08 2,598
344545 기사/뉴스 '불닭 대박' 삼양식품, '남산N타워'로 사옥 옮기나…"2300억 매입 제시" 3 04.08 2,523
344544 기사/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차 방류 10일 개시…7천800t 처분 26 04.08 1,482
344543 기사/뉴스 한 대행, 트럼프와 28분간 첫 통화…한미동맹·관세·방위비 등 논의(종합2보) 11 04.08 950
344542 기사/뉴스 美재무 "알래스카 가스개발 논의, 韓·日 관세협상서 대안될 것" 12 04.08 1,221
344541 기사/뉴스 말고기 대중화 추진하는 제주도, 비육마 30마리 일본으로 첫 수출 13 04.08 1,545
344540 기사/뉴스 연일 시끌시끌…SK 효자 T1에 무슨 일이 8 04.08 2,298
344539 기사/뉴스 성인과 아동·청소년의 관계, ‘연애’라 불러선 안 되는 이유 8 04.08 2,295
344538 기사/뉴스 조기 대선 돌입…민심은 어디로?…'100분 토론' 박주민→김상욱 출연 1 04.08 1,292
344537 기사/뉴스 민주당에 총질하기위해 자신들이 먹던 우물에 침까지뱉는 조국당 14 04.08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