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유포" 시아준수 협박, 8억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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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검찰청.](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1/16/NISI20210723_0000793954_web_20210723130242_20250116113119482.jpg?type=w860)
의정부지방검찰청.[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를 협박해 수억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5일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된 아프리카TV BJ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수사 초기부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필로폰 등 마약을 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고, 마약 대금 마련을 위해 어리석은 판단을 했다"며 "계획적으로 처음부터 공갈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피해자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다가 관계가 소홀해진 후 범행에 이른 점,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은 최후 진술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인생이 끝난 거 같았는데, 매일 접견을 와주는 가족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저의 무지함으로 옳지 못한 판단을 했고, 스스로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A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2월 6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씨를 협박해 8억여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 씨와의 대화를 녹음한 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입장문을 내고 "A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는 위협했다"며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 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런 혜택 받는 계층이면서 극우 지지한다는 건 정말 기막힐 노릇
ㅅ
쉽게 한 것 처럼 써있는데 내내 정말 언론에 뚜드려맞고 욕먹고 정말 개고생하시면서 만든 정책들임 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네 ㅜ 후 나라 꼬라지
제발 투표 좀 제대로 하라규 ㅠㅠㅠ
이렇게 살려주셨는데 독재자 버러지들 때문에 힘들어지다니 ㅠㅠ
옛날에 아는사람 맹장수술한다고 엄마가 의료보험증 빌려줬는데(불법이긴했음) 것도 다 못들었던 시대가 있었네
난 여태 민주당 정치인 문재인말고 딱히 진심으로 좋다고 느낀 사람 없지만 무조건 민주당 뽑아야한다는건 알아 그걸 모르면 유툽이나 다른거에 세뇌된거고 멍청한거다 민주당이 뭔 나쁜일 생기고 시끄럽든 후보가 맘에 안들든 본인이 건물주에 100억이상 부자아닌 이상 자기를 위해서라도 민주당뽑아야지 국힘쪽은 당이래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생각 1도 없어 국힘쪽은 보수가 아니야 서민의 희생으로 소수 상위층의 자기권력 자기이익을 지키기 위한 당이니까
헐 그랬구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