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수사···소방청 관계자 출석 요구
5,475 7
2025.01.16 11:31
5,475 7
1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소방청 관계자들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특수단 관계자는 이들이 참고인 신분인 만큼 자세한 조사 내용과 일정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경향신문 등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논란은 지난 13일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허 청장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허 청장은 계엄 선포 당시 이 전 장관이 경향신문과 한겨레, MBC, JTBC 등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소방청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우선 벌여 ‘단전·단수’ 지시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허 청장과 이 전 장관에 대한 조사 역시 불가피해 보인다.


https://naver.me/5JpwWk6O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22 00:07 10,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9,8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74,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9,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0,5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9,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666 기사/뉴스 아동센터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한 20대 직원 입건 14:26 53
346665 기사/뉴스 송가인, 프러포즈 받았다('팔도가인') 1 14:24 263
346664 기사/뉴스 '가세연 고소' 쯔양, 경찰 조사 거부…"공정 수사 의심" 11 14:23 415
346663 기사/뉴스 [속보]부산 경찰사격장에서 오발 사고 발생 91 14:21 4,913
346662 기사/뉴스 [V차트] 에스엠,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中시장 성장성 ‘주목’ 8 14:19 295
346661 기사/뉴스 최상목, 美국채 투자 논란에 "작년 8월 매입, 환율 변동과 무관" 8 14:19 341
346660 기사/뉴스 한동훈 "김건희 문제 나만 지적, 다른 사람 탬버린 치며 아부" 39 14:13 1,033
346659 기사/뉴스 '신검 다이어트' 54→49.4㎏ 감량…1심 유죄, 2심 무죄 판단근거는? 21 14:05 1,461
346658 기사/뉴스 마크, 진짜 ‘기가 막히는’ 첫 솔로 앨범[IS포커스] 1 14:02 327
346657 기사/뉴스 서울교육청, "여자 하체 왕성할 때 아이 낳아라" 男교사 징계 요구 33 13:59 1,791
346656 기사/뉴스 마침내 베일 벗는 김선호의 '현혹', 서서히 드러나는 윤곽 17 13:57 1,871
346655 기사/뉴스 더본코리아 '홍성바비큐축제' 위생 논란 불거져…경찰 내사 착수 6 13:52 1,021
346654 기사/뉴스 윤건영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퇴? 증거 인멸 끝났다는 것…국민의힘 들어갔다가 돌아온다고 호언장담" 19 13:51 1,498
346653 기사/뉴스 5년간 새단장 마친 종묘 정전 '공개'…조선 왕 신주도 돌아온다 3 13:44 1,014
346652 기사/뉴스 민주당 이재명 캠프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 고발장 접수 "법적 책임 물을 것" 14 13:43 752
346651 기사/뉴스 [D-eye] "김딱딱은, 개그가 아니다"…서예지, '아무렇지'의 아이러니 14 13:39 1,257
346650 기사/뉴스 기후가 바꿔놓은 유통 트렌드…봄패션 사라지고 여름가전은 불티(종합) 13:37 870
346649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한덕수 추대론 비판 31 13:37 1,113
346648 기사/뉴스 [단독] 은마, 최고 49층·5962가구 짓는다…“용적률 320% 재건축 추진” [부동산360] 20 13:33 1,821
346647 기사/뉴스 "남편, 내가 용서해"…윤혜진 9년 내조, 결국 엄태웅 복귀 길 열었다 [스타이슈][종합] 51 13:32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