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이른 시일 재표결...부결시 재추진"
2,626 32
2025.01.16 11:27
2,626 32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 재의 요구된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법을 이른 시일 안에 재표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고교 무상교육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 법안을 빠르게 재표결하겠다"며 "부결되더라도 신속하게 재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을 향해서는 "헌법재판관 임명도 거부하고, 상설특검 추천 의뢰도 거부하고,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것도 모자라 고교 무상교육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법안에도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초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열심히 하면서 서민들이 혜택을 받는 법에는 왜 인색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기간을 3년 연장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바 있습니다.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5148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1000만부 신화! 원작 소설 작가도 인정한 애니메이션! <퇴마록>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2 01.28 21,5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70,0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9,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9,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51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어디가서 예쁨 받는 스타일 아냐" 셀프디스 1 12:24 525
331750 기사/뉴스 “매니저랑 사귀지?”…아이돌 철제 봉으로 폭행한 소속사 대표 34 12:22 3,765
331749 기사/뉴스 아홉(AHOF)이 전하는 설날 인사🐍 12:11 283
331748 기사/뉴스 작두 탄 이찬원, 경기결과 모조리 다 맞췄다('뽈룬티어') 2 12:11 307
331747 기사/뉴스 [단독] 일본에 첫 윤봉길 추모관 9 12:05 1,312
331746 기사/뉴스 키오프, 유럽 대형 공연 선다! 'Sziget Festival' 출격 1 11:51 532
331745 기사/뉴스 美국방부 "한미훈련, 트럼프 판단 따라 달라질 수도" 2 11:41 905
331744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일동, 尹에 편지 전달…"대통령 영원히 기억할 것" 69 11:37 1,642
331743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에어부산 화재 철저히 조사…신속한 후속조치 필요" 10 11:23 1,366
331742 기사/뉴스 트럼프 비판 최전선 섰던 CNN 앵커, 심야 배치 반발해 퇴사 23 11:20 2,806
331741 기사/뉴스 '친중 논란' 헨리, '연예대상'으로 MBC 복귀 "'진짜사나이' 이후 10년 만" [Oh!쎈 이슈] 52 11:13 3,883
331740 기사/뉴스 [단독] '건강 이상' 홍현희, 'MBC 연예대상' 불참 이유 극심한 허리 통증 "녹화 후 병원行" 11 10:45 6,131
331739 기사/뉴스 [단독] 성과급 갈등에 최태원 편지까지…"구성원 존중 않으면 삼성 전철 밟을 수" 9 10:21 3,008
331738 기사/뉴스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7 10:15 2,350
331737 기사/뉴스 [단독]이찬원 "'불명' MC, 처음엔 부담 有..김준현 덕에 이겨내"[인터뷰②] 6 10:13 2,746
331736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살포 14 10:10 3,029
331735 기사/뉴스 [종합] '42세' 한지민, 데뷔 첫 공개 ♥연애한 이유 이거였나…700만 재외동포 울린 최정훈 ('아리랑') 102 09:52 19,371
331734 기사/뉴스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 23 09:51 2,140
331733 기사/뉴스 빵간소음 15 09:41 3,550
331732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들 상대 민사소송 “폭력 반복되지 않길” 8 09:41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