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우빈 “어차피 도경수만 힘들었을 것” 이광수 저격했다(콩콩밥밥)
7,529 23
2025.01.16 11:22
7,529 23


사진=tvN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광수 도경수가 김우빈이 영입을 시도한다.

1월 16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에게 특별 퓨전 메뉴를 선보이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고.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한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는 묘한 식사평을 남긴다.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손이 부족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아름 jamie@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8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232 00:43 7,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9,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5,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9,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1,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677 기사/뉴스 “이게 되네” 탈덕수용소 잡은 정경석 변호사, 승소 비하인드 (유퀴즈) 12:25 97
2680676 이슈 지금으로치면 뉴욕급 국제도시였다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라크의 고대 도시 2곳.jpg 12:25 137
2680675 유머 [짱구는못말려] 오늘 일본에 공개된 실사화 광고 숏무비(자막없음주의) 2 12:24 170
2680674 기사/뉴스 尹 파면결정 "잘함" 74% "잘못" 17%…"김건희, 국정개입" 75% 1 12:24 180
2680673 유머 ASEA 2025 아이돌 사이에 끼인 크오계의 아이돌🙄 12:23 136
2680672 유머 또 하나의 기술이 생긴 후이 1 12:23 215
2680671 팁/유용/추천 첫 출근한 신입이 부장님께 '자기 혼자 영업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진짜 나갔음;;; 뭐하는 사람임???.jpg 3 12:23 675
2680670 유머 연이은 대선후보 출마선언에 대해 친구님 한줄평 2 12:23 301
2680669 이슈 아빠 죽었는데 사망신고 때문에 아빠 이름으로 가족 관계 나오는 서류 뽑았더니 나말고 자녀에 다른 아들이 또 들어가 있는디... 개황당... 11 12:22 1,135
2680668 기사/뉴스 40년간 딸 성착취, 임신·낙태까지… 손녀까지 건드린 '인면수심' 친부 67 12:17 1,773
2680667 정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을 도와주세요. 물가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38 12:16 1,459
2680666 기사/뉴스 성폭행 사건 7년 만에 붙잡힌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7 12:16 454
2680665 이슈 9년전 오늘 출격한 NCT의 시작 '일곱 번째 감각' 9 12:15 148
2680664 이슈 하객입장으로 가장 최악의 결혼식 37 12:14 3,344
2680663 이슈 00년생~02년생들은 꽤나 얼굴 익숙하다는 중소걸그룹 멤버 5 12:14 754
2680662 유머 소재 때문에 연기 된 3월 공개예정이었던 티빙 드라마 8 12:14 1,578
2680661 기사/뉴스 국힘, 여론조사로만 1차 컷오프 추진…‘김·안·오·유·한·홍’ 중 최소 2명 탈락 9 12:14 592
2680660 이슈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추가 라인업 (태양, 보넥도 등 추가) 17 12:13 1,024
2680659 기사/뉴스 넷플릭스 ‘악연’, 공개 3일만 글로벌 5위 11 12:12 612
2680658 기사/뉴스 "뒤편에 주차하세요"…한 아파트 화물차에 붙은 손편지 '갑론을박' 14 12:12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