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광수 도경수가 김우빈이 영입을 시도한다.
1월 16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에게 특별 퓨전 메뉴를 선보이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고.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한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는 묘한 식사평을 남긴다.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손이 부족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아름 jamie@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