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우빈 “어차피 도경수만 힘들었을 것” 이광수 저격했다(콩콩밥밥)
7,483 23
2025.01.16 11:22
7,483 23


사진=tvN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광수 도경수가 김우빈이 영입을 시도한다.

1월 16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에게 특별 퓨전 메뉴를 선보이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고.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한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는 묘한 식사평을 남긴다.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손이 부족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아름 jamie@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8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86 04.05 25,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9,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3,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652 이슈 울팀 신입 일할 땐 안경 안 끼는데... 10:59 75
2678651 기사/뉴스 [2보]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10:59 44
2678650 기사/뉴스 아이브, 팬콘으로 체조 '전석 매진'…"다이브는 최고의 원동력" 4 10:58 73
2678649 이슈 딴거 필요없고 매일 주인 생사여부만 확인하는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0:58 290
267864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사전투표하는 사람은 개헌 투표 할 수 없어" 60 10:56 2,598
2678647 이슈 유튜브 볼 때 괜히 슬퍼지는 거 6 10:55 886
2678646 기사/뉴스 [단독] 식당 주인에게 수면제 먹이고 금품 뜯어낸 뒤 도주...40대 여성 체포 2 10:54 315
267864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내란 종식 집중해야…국민의힘, 개헌으로 넘어갈 생각 않길" 81 10:53 1,465
267864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60일 안에 개헌 물리적 불가" 55 10:53 1,641
2678643 기사/뉴스 '백상' 남자 연기상 후보로 변우석-박보검-한석규-주지훈, 치열하다! 30 10:52 484
2678642 이슈 국회라도 대응을 해야됩니다. 국회 통상대응특위라도 만들어서 의원들이라도 공식적인 활동을 해보자고 하는데 왜 안합니까? 이재명이 말했기때문에 하기 싫습니까? 너무 유치하잖아요. 본인들이 대안을 내세요, 그러면. 이제는 여당도 아니지만 한때 여당 아닙니까? 15 10:52 1,067
2678641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내일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 79 10:52 1,344
2678640 이슈 부모들아 아이 사진 인터넷에 올리지 마 12 10:50 1,871
2678639 이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 26 10:48 1,101
2678638 이슈 (팀버니즈가 아닌) 뉴진스 팬덤이 부모 입장문 보고 하이브에 보낸 트럭 25 10:48 1,779
2678637 기사/뉴스 [속보] 중화권 증시마저 폭락, 항셍 9.01%↓ 10:48 199
2678636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종식이 먼저” 78 10:48 1,980
2678635 이슈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박제 24 10:47 1,844
2678634 기사/뉴스 민주 조승래 “尹, 생존 본능 말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 4 10:46 551
2678633 이슈 김어준 뉴공)정권교체 여조 70.1 % 25.5 %래 20대 남자표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12 10:45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