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일 경찰이 국회를 재차 전면 통제하기 전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국회의원의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조지호 경찰청장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 국장은 해당 보고를 조 청장에게 전달했지만, 조 청장은 "포고령을 따르지 않으면 우리가 다 체포된다"며 국회 출입 차단 지시를 유지했습니다.
김선홍 redsun@yna.co.kr
https://naver.me/xJixFskW
계엄 당일 경찰이 국회를 재차 전면 통제하기 전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국회의원의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조지호 경찰청장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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